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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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되는 아들은 고모가 독일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세계지도나 지구본을 보는것도 즐겨하고, 또 나라 국기맞추기도 꽤 잘해요.

유럽나라는 십자모양이 좀 비슷해서 좀 헛갈려하지만요.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책을 본 순간 우리 아이에게 다소 어렵더라도 꼭 읽어주고 싶어서 집어 들었네요.

 



 



 

우선 유럽지도가 나와요. 수도와 함께 위치를 익혀두면 좋겠지요.

 





 책은 선명한 칼라의 사진들이 전통의상이며 유명한 유적지 등 책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또 아이들이 보기에도 흥미로운 사진들이 많아서, 우리아이도 사진이 눈길을 잡아요.

건축 사진들에선 저도 웅장하고 멋진모습에 한동안 사진을 봤답니다. 

각 나라별 역사,시민의식,유명한것들(독일은 맥주의나라,네덜란드는 풍차, 피자와스파게티는 이탈리아등등)을 두루두루 알수 있고, 나라가 세워진 배경도 알게 되서 좋았어요.

 



 



 

유럽나라들에 관해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해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우리아이가 아직 어려 혼자 이해하긴 힘들어 제가 읽어보고 설명하듯 읽어주니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또 흥미로워하네요.

앞으로 가까이하며 두고 두고 볼 좋은책이예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가 많이 있어서 하나씩 구입해 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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