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 미국 전역을 뒤흔든 착하고 긍정적인 엄마의 반란, ‘최강의 긍정 육아법’!
레베카 애인즈 지음, 김진희 옮김 / 도서출판 새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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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또 어디 가고 엄마만 갖고 이래요. 제목만 봐도 읽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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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고 슬프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무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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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공사장 대소동
티베 벨트캄프 지음, 앨리스 호그스타트 그림, 홍한별 옮김 / 단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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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우리 나이로 3살인데 이 책이 최애템입니다. 자기 전에 꼭 읽고 자요.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중장비 덕후인 아기들은 너무너무 좋아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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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의 채소밭 - 2018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소피 비시에르 지음, 김미정 옮김 / 단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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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가는 길에 채소밭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 아름답고 화려해요.
그게 다 알레나가 부지런히 가꾼 덕분이라니, 농부라고 하면 남자를 떠올리는 선입견을 깨줘서 더 좋고요.
아이랑 같이 읽고 싶기도 하지만, 책장에 예쁘게 놓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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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부모를 떠안다 - 고령화와 비혼화가 만난 사회
야마무라 모토키 지음, 이소담 옮김 / 코난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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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기 직전에 간호사가 몸을 닦아주니까 어머니가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평범한 문장에서 눈물이 툭 떨어진다. 기혼이든 비혼이든 형제가 있든 외동이든 누구나 철저히 혼자가 되어 병 든 부모와 마주하게 될 것이고 나 또한 그랬다. 이 책에서 만난 사람들이 전부 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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