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나의 채소밭 - 2018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소피 비시에르 지음, 김미정 옮김 / 단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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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가는 길에 채소밭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 아름답고 화려해요.
그게 다 알레나가 부지런히 가꾼 덕분이라니, 농부라고 하면 남자를 떠올리는 선입견을 깨줘서 더 좋고요.
아이랑 같이 읽고 싶기도 하지만, 책장에 예쁘게 놓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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