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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의 노래
폴 글린 지음, 김숭희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부산의 성바오로딸의 서점에서 수녀님이 추천해주신 책.

우리본당의 수도회소속의 어느 신부님께서도 "나가사키"에 관한 책을 이번에 번역을 하셨는데...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이책을 소개받게 되었다.

가톨릭이 뭔지..그리고 그 영적인 느낌이 뭔지..

가톨릭신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을 그런 영적인 느낌을 이 책에선 아주 자세히..그리고 세밀하게 표현되어진게 가장 큰 매력이었다.

무엇보다도 실제의 이야기가 이 책의 스토리라는게 더더욱더 책을 읽으면서 책장 한장한장에 그 의미와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었고...

어렵고 힘든 시기마다 늘 곁에 하느님과 함께 견디어낼수 있었던 지은이의 신심이 특히나 감동적이었다.

가톨릭신자라면 꼭 읽어봤음 하는 그런 책이었고..무엇보다도 개신교 신자가 이 책을 번역했다는데 더욱더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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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묻힌 보물 - 여기에 물이 있다의 심화편
차동엽 지음 / 에우안겔리온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평화방송의 "팔자를 고치는 신앙"을 틈틈히 청취하면서 "차동엽"신부님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개신교신자들에비해 그리 많은 복음서를 접하지 않는 우리 가톨릭신자들에게
이책은 다시한번 신앙에 대해..그리고 믿음에 대해서 일깨워주는 책인것 같다.

책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해 그야말로 밭에 묻혀 잘 찾기가 어려운 보물을 우리곁에 영원히 머무를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이책을 읽고나서 더욱더 하느님의 은총에 대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그 은총위에 더 많은 은총을 나누고 가질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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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범우비평세계문학선 55-1
막심 고리키 지음, 김현택 옮김 / 범우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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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책.

소비에트 문학의 절정이라고 일컬을 정도의 고리끼만의 가슴울리는 문체가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 아날까 싶다.

노동자의 마음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진정한 문학이란게 뭔지..

그리고 진정한 배움이란게 뭔지를 일깨워준 작품이랄까?

이 시대의 진정한 어머니의 참뜻을 가르쳐준 그런 문학이기도 하다.

실로 고리끼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작품이 탄생할수 있는가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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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1
힐러리 로댐 클린턴 지음, 김석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힐러리..

그녀의 자서전이자,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수 있는 이책을 읽고 난 힐러리라는 여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저, 미국이라는 나라의 퍼스트레이디이자, 변호사로만 알고 있었던 그녀에 대해 난,

힐러리의 숨겨진 내면과 더불어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며 존경하게 되었으니..

현재 미국에서 가장 닮고 싶은 여성중의 하나가 힐러리인가보다.

나역시 닮을수만 있다면 그녀의 현명한 지혜와 그리고 그녀의 여러가지의 모습을들 닮고 싶을 뿐이니..

그녀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를 보여준 살아있는 역사속의 인물임엔 틀림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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