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반양장)
마더 데레사 지음, 베키 베니나트 엮음, 이해인 옮김 / 샘터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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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책.

지상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선물 중의 선물.

마더 데레사수녀님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뭔가를 아낌없이 주고 떠나신 분이시다.

실로 이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그리고 그렇게 깨달을수 있게 인도해 주신 데레사수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하느님을 알고 그 안에서 이런 크나큰 은총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고,

앞으로 내 삶에서 나를 알아가는 사람들에게 데레사수녀님처럼 그런 아름다운 선물을 많이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욕심도 아울러 가져보았다.

내가 천주교 신자라는게 더없이 자랑스러웠고 그리고 그분의 자녀로써 우리를 아낌없이 받아주셨던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데레사수녀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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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 짐 레니한 신부의 삶이 남긴 특별한 이야기
데레사 로즈 맥기 지음, 이해인.이진 옮김 / 보보스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래 저래  가톨릭서적을 찾다가 이해인수녀님께서 번역을 하셨다기에 읽었던 책.

제목에서 풍겨오듯이 뭔가 자신에게 일어날 마지막임을 암시하는 내용인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인생에 있어 마지막선물로써 맞이하게될 그런 이야기였다.

과연 나라면..그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짐 레니안"신부님처럼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마지막까지 아주 여유롭고 평안하게 갈수 있다는데 참으로 감동을 받았다.

믿음이 있다면 그건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닌데..오늘날 우리가 좀 더 많은것들속에서 배우고 느껴야 할 부분임음 틀림없는것 같다.

하느님의 은총이 뭔지..다시한번 나 자신을 돌이켜불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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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CURIOUS 14
팀 놀렌 지음, 이은주 옮김 / 휘슬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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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휘슬러 시리즈.

학교 졸업여행으Ž?다녀온 태국편을 좀더 자세히 알고자 들었던 책인데..참 괜찮았다.

물론 그쪽으로 다녀온지는 좀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책을 펼쳤을때의 그느낌이란 내가 굳이어 지금 이순간 거길 머무리지 않아도 마치 그곳에 와 있는 것처럼..

아는 언니부부가 체코로 떠나게 되어 한번쯤 찾아봐야지..했던 나라였는데..이렇게 휘슬러시리즈를 통해 더욱더 자세히 공부할수 있게 될줄이야..

드라마"프라하의 연인"에서 우리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알려진 체코라는 나라.

휘슬러시리즈는 내가 체코에 가보지 않아도 너무나도 자세하게 체코에 대해  알려주는것 같아 담에 꼭 시간나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중에 하나가 되었다.

도시하나하나가 매력으로 가득한 체코와의 짜릿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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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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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책제목 그대로에서 드러나듯 분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가져볼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 간직되어져 있는 책.

한장한장에 담겨 있는 삶의 아주 소중한 부분들..

그리고 지금 우린 너무나 그 소중한 부분들을 가끔씩 아무렇게나 방치하며 살아가고 있다는것,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참으로 많은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이런 소중함을 내게 주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드렸다.

그리고 이런 은총을 누릴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읽는내내 내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았던 느낌은 "가난한 사람이 역시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는것.

삶의 마지막에 와 있는 사람들에게 그 마지막이나마 따뜻함으로 채워주실려고 자신도 가진것이 없으신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의 그 따뜻함은 책을 끝까지 읽어내려가면서 결코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았던 부분들중의 하나였다.

이땅의 모든 신부님..수녀님..목사님..스님..모든 성직자들에게 감사하며, 그 따뜻함을 항상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우리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가져보았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더 많은 이들과 세상이 따뜻함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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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부님
토니 헨드라 지음, 이영기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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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

가톨릭신자라서 그런지 책제목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가 참 맘에 들어 서슴없이 대출을 하게 되었다.

세례를 받은지 좀 되었지만,"조신부님"이란 책을 읽으므로써 더욱더 가톨릭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늘 성당에 가면 신부님과 미사를 보게되고 가까이서 접하게 되지만, 이렇게 따뜻하면서도 항상 우리곁에 늘 머물러 계시는 그런 분이란걸 책을통해서나마 더더욱더 느낄수가 있었다.

우리가 힘들거나 어딘가에 기대고 싶을때..언제나 우리곁에서 그렇게 은은하게 우릴 지켜주시는 이땅의 모든 신부님들..

책에서의 조신부님처럼 우리마음엔 항상 머무르는 그런 분들이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책..그런 분들과 항상 주일마다 만나는 우리가 참으로 행복하고 하느님의 은총이 항상 머무르는것 같아 그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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