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물 - 짐 레니한 신부의 삶이 남긴 특별한 이야기
데레사 로즈 맥기 지음, 이해인.이진 옮김 / 보보스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래 저래  가톨릭서적을 찾다가 이해인수녀님께서 번역을 하셨다기에 읽었던 책.

제목에서 풍겨오듯이 뭔가 자신에게 일어날 마지막임을 암시하는 내용인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인생에 있어 마지막선물로써 맞이하게될 그런 이야기였다.

과연 나라면..그렇게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짐 레니안"신부님처럼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마지막까지 아주 여유롭고 평안하게 갈수 있다는데 참으로 감동을 받았다.

믿음이 있다면 그건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닌데..오늘날 우리가 좀 더 많은것들속에서 배우고 느껴야 할 부분임음 틀림없는것 같다.

하느님의 은총이 뭔지..다시한번 나 자신을 돌이켜불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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