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지은 스펜서 존슨의 두번째 이야기다.

우리의 인생살이는 카메라의 삼각대처럼 균형을 이뤄야한다.
삼각대 다리 하나하나를 과거, 현재, 미래라고 생각해보자.
어느 한쪽에라도 치우쳐버리면 우리의 삶은 균형을 잃게된다.



본문중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심플하게 일을 하는 방법을 잘 소개하고 있다.

인생을 단순화하라
스펜서 존슨 & 케네스 블랜차드 지음, 안상기 옮김 / 청림출판 / 2000년 12월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내가 일을 할 때 나아가야할 방향을 너무 잘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인 스펜저 존슨의 작품이다.

1분 매니져란 것을 화두로 책을 이끌어가고 있다.
1. 1분 목표 세우기
2. 1분 칭찬하기
3. 1분 질책하기

직장인에게 권할만한 책이다.

생활에 필요한 교훈적인 책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새뮤얼 스마일스 지음, 이민규 옮김, 이우일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04년 4월

친구가 선물을 해줘서 읽은 책이다.
책장 중간 중간에 그림이 많아 이해에 도움이 된다.
생활에 필요한 교훈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하지만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본문 중에서...

힘들 때 붙들어주고, 낙심했을 때 위로해주며, 기쁠 때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응원군이다.

단호하게 No라고 이야기 하자!

거절의 기술 - 기분 나쁘지 않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헤드비히 켈러 지음, 염정용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4년 2월

내 단점중에 하나인 거절을 못하는 것을 극복해보기 위해 구입한 책이다.
독일사람이 쓴 책인데 실례가 많고 설명도 상세하게 잘해놨다.
책에 실제 예제가 많아 내 상황과 비교해가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서 일목요연하게 거절의 방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본문 중에서...

나중에 No라고 말하는 단계 대화법
1. 곧장 본론으로 들어가라
2. 당신의 거절을 간단한 메시지로 명확하게 전달하라
3. 해명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말하라
4. 경우에 따라서는 절충안을 제시하라
5. 대화를 신속하게 끝내라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남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다.

반드시 기억해두라. 말을 적게할수록, 당신은 더 당당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