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역설적이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필립 로스의 나머지 작품을 읽기 위한 마중물같은 작품이다. 대단한 필력을 가진 보석같은 작가를 발견한 벅찬 기쁨. 한때 잘나가던 중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막스가 생각했던 자본주의는 지금의 자본주의와는 다르다. 결국 우리 생각과 달리 우리는 노동의 노예가 되었다.자세한 내용은 http://nosung.blog.me 에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