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훔친 소년 주니어김영사 청소년문학 7
이꽃님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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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경성역 주변이란 시공간을 잘 되살려낸 작품이다. 거지출신인 소년 최 용과 그를 구해준 기영이 형, 그리고 여관집 주인 박씨아저씨, 그의 딸 미향이가 나온다. 또 경성역근처를 배회하며 구걸하며 사는 누렁이, 그를 따르는 딱지, 거지들을 속 내를 잘 드러냈다.그러나 제목은 어정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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