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기도
후지와라 신야 글.그림, 장은선 옮김 / 다반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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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와 함께 읽었다. 비슷한 연배의 두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묘한 느낌이었다. 시코쿠를 걷는 길..죽음의 하얀 그림자..이런 명상과 회고는 마음을 풍성하게 한다..다만 어엇!하는 생뚱맞은 구절이 얼핏 튀어나와 산통을 깨버리는 부분을 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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