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줄 없지만 읽고 나서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습니다.그림책 보고 운 건 '코델리아의 그림자 극장' 이후로 첨이네요ㅠㅠ
책 줄거리는 밑에 분이 잘 써주셨고...섬세한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들고, 따뜻한 마음이 책 전체에 넘쳐나서 가슴이 찡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정말 좋은 보석 같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