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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핑거그림책 11
조미자 지음 / 핑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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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성장하면서 껍질이 갈라지고 터진다. 작가는 그 틈을 ‘어른이 되는 시간, 크랙‘으로 표현했다. 때로는 나약하고 좌절하는 주인공이지만 처음의 그 빛을 향해 다시 나아간다. 삶의 의지, 나아가는 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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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이유정 푸른숲 작은 나무 13
유은실 지음, 변영미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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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화책.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또다른 감동과 여운이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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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오는 사람 파란시선 120
이잠 지음 / 파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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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잠 시인님. 십년 만에 두번째 시집.
시인의 시선을 따라 허물어진 옛집의 거미도 떠올려보고 목재상에 옹이 박힌 나무들도 구경하고 낭만유랑단이 되어 몽골의 평원에 잠드는 꿈도 꾸어 봅니다. 읽고 나니 나도 시 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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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 제11회 열린아동문학상 수상작 사과밭 문학 톡 4
임정진 지음, 하루치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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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편의 이야기 모두 감동적이었어요. 별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눈물 콧물 나네요. 해외입양인들의 사연과 그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했어요.
어린 아이가 혼자 낯선 땅에서 적응해 살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까요. 이를 책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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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생각한다 -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에두아르도 콘 지음, 차은정 옮김 / 사월의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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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린지 일반인은 이해가 안 가네요.
대중서처럼 포장한 전문서적이라 그런 것인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탓인지.
매력적인 제목과 추천사에 반해서 집어들었다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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