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오는 사람 파란시선 120
이잠 지음 / 파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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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잠 시인님. 십년 만에 두번째 시집.
시인의 시선을 따라 허물어진 옛집의 거미도 떠올려보고 목재상에 옹이 박힌 나무들도 구경하고 낭만유랑단이 되어 몽골의 평원에 잠드는 꿈도 꾸어 봅니다. 읽고 나니 나도 시 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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