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핑거그림책 11
조미자 지음 / 핑거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무는 성장하면서 껍질이 갈라지고 터진다. 작가는 그 틈을 ‘어른이 되는 시간, 크랙‘으로 표현했다. 때로는 나약하고 좌절하는 주인공이지만 처음의 그 빛을 향해 다시 나아간다. 삶의 의지, 나아가는 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