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는 동안 나도모르게 코가 찡해지고 결국에는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렸다....
집이 비는날 우연찮게 책장에 선물받았던 지선아사랑해! 꺼내들었다...
저녁10시가되고11시..............어느덧 새벽 2~3시까지... 읽고 또 읽었다...
그 작은 감동과 희열..
잠을 이룰수없엇다..마치 마음속에 작은 촛불하나가 켜진듯한 느낌...이랄까??
살아있는게 숨을 쉬는것도 참감사했다. 나의 호흡까지도....
더욱이 어떠한상황에도 굴복하지않고 오직 기도로 감사로 승리해나아가는 ...
믿음의 모습이 도전이 되기도했다.... 그리고 나도 그런믿음을 가지게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