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모험
이진경 지음 / 푸른숲 / 2000년 7월
구판절판


청소년에게는 철학이란 학문은 굉장히 난해하고 어려워만 보이는 분야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철학없이 이루어진 분야는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못할만큼 철학은 어떠한 분야에서든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심지어 수학이나 종교까지도 철학적인 사고가 바탕이 되어 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죠..그만큼 우리의 삶의 필수 불가결의 학문이라 칭해도 좋을 만한 철학은 특히 청소년시기에는 더더욱 필요한 책입니다. 아래 철학의 모험 이진경 씨 가 말하듯이 철학은 자기머리로 생각하는것 그것을 말합니다..

요즘세대는 정말 많은 정보를 접하기도 쉽고
공부도 펜만들면 할수있는 축복받은 세대 입니다..
하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고 쏟아져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단지 다른사람의 생각을 우리에게 가져와 우리의 것처럼 보이는것에 불과합니다.
혹시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공부들을 보고
혹시나... 이게 정말 사실일까? 의심을 품으며 공부하는 친구들은
몇이나 될까요.... 그저 받아들여지고 생각해볼 틈도 없이 우리는 암기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너무나 똑같은 사람만을 원하는 세대 입니다.


그가운데 청소년이 접하기 쉬운 철학책 2권을 소개하고자합니다.

동양철학자애서부터 서양철학자까지 ,.,
서로의 사상을 거침없이 내놓습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열띤 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는듯한 환상에
빠지곤합니다.

우리가 실제로 데카르트를 어떻게 만나며 ..
장자를 어떻게 만나고 이솝의 우화를 이솝에게서 실제로 들어보겟습니까??


하지만 이들의 대화가 내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철학의모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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