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펴는순간 첫장에나오는 신화가무슨말인지몰라서ㅡㅡ나를긴장하게했다 역시나 나에게는 코엘료의 소설은 쉬운게 아니구나; 하지만 꿋꿋히 읽었다.산티아고가 표지를따라 보물을 찾을때까지.... 산티아고는 결국에는 찾는다... 잘은모르겟지만 내가보기에는 그가찾은보물은 그가 표지를따라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산티아고의 생각과 마음 행동이 조금씩변해가는과정 또 마음을읽고 또 마음을따라가는과정 진정한 보물이고 연금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ㅎㅐ보았다.자신이 가진모든것을 잃고도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할수있다는것...그리고 무언가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그것이 이루어지는믿음 마음이 시키는대로 마음이 말하는대로 따라가는 의지 그것이 연금술의 비결이아닐까? 하지만 이것들만큼어려운것도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