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때는 서로 사랑했는데, 참 이상하지. 이제 아무 느낌도 없어. …… 당신, 그거 어떻게 생각해?"-?p쪽
손가락으로 모래를 퍼올리면 우수수 떨어지듯, 그 일들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였던 것처럼 여겨진다. 요즘은, 일상이란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p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