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 2008년 1월
장바구니담기


1. 긍정적인 선택을 한다.
2. 오늘 할 일은 기필코 오늘 끝낸다.
시간이야 내일도 모래도 있지만 미래에는 어떤 일일 있을지 모르므로 오늘 계획해 놓은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기필코 끝내고 맙니다. 갑작스런 일이 벌어져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습니다. 잠을 안자고라도 그날 일은 꼭 그날 해치우고 맙니다. '오늘은 어쩔 수 없으니 내일 다 해버리면 되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때마다 할 일을 조금씩 미루다 보면 결국 계획해놓은 일들이 도미노가 쓰러지듯 모조리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무너지면 1주일이, 1주일이 무너지면 한 달이..그럼 애초에 세운 계획들을 지켜야 할 이유도 그럴 마음도 생기지 않죠.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 거죠.
이 습관이 좋은 것은 쓸데없는 근심을 덜어준다는 것입니다. 왠지 오늘 일을 못 끝내고 나면 내일이 다가오는게 부담스럽습니다.-50~51쪽

좀 더 큰 내일을 위해, 오늘의 작은 고통을 즐기는 자만이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오늘의 배고픔을 참아냅니다. 다가올 미래의 성공과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기대때문이지요.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입니다. 좀더 편하게, 좀더 쉽게 살려는 저 밑바닥의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훈련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132~133쪽

저는 전날 아무리 늦게 자더라도 새벽 5시에는 꼭 일어납니다. 그리고 약 20분정도 깊은 명상에 잠깁니다.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약 20분 정도 가며운 체조를 합니다. 기도와 체조가 끝나면 조용히 하루의 계획을 점검하고 책을 읽거나 글을 씁니다. 하루 중 어느 때보다도 맑고 투명해지는 시간에 마음과 정신을 모아서 책에 집중하면 평소에는 무심히 넘어갈 수도 있는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글도 더 잘 써지는 걸 느낍니다. 그러다 출근시간이 되면 집을 나서는데, 그 여유롭고 활기찬 순간이 너무나도 상쾌하고 좋습니다.-158쪽

<아침형 인간 성공기>
1. 업무의 집중도를 놏여서 성과를 현저히 올릴 수 있다.
2.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현실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준비
3. 맑은 정신속에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4. 건강하고 도전적인 자아상을 만들 수 있다.
5.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을 쌓을 수 있다.
6. 할수 있다는 굳건한 신념을 쌓을 수 있다.
7. 건강해 질 수 있다.
8. 위기를 오히려 즐길 수 있다.-162쪽

하루에 한 가지 이상 배운다는 자세로 자기만의 '배움노트'를 만들어서 선생님이나 선배,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 배울만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메모하여 내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메모광, 메모의 달인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175쪽

"안 되는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인심이 후하다."
누구나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향해 달음박질합니다. 의지가 강하고 성취지향적인 사람일수록 실현가능한 것보다 조금 높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 대한 평가는 누구보다도 냉혹하게하지요. (중략) 원대한 목표도 좋고 강렬한 열망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평가 앞에서 대충 타협한다면 성공은 영영 멀어지고 맙니다.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할 수 없는 사람은 늘 그 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하루 가혹하리만큼 냉정하게 스스로를 평가해봐야 합니다. 프로는 아마추어처럼 '노력하고 있다'는 자기위안이나 '전보다 조금 더 성장했다'는 낭만적인 자기만족으로는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프로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은 경기에 나가 이기는 것, 탁월한 실적으로 우승컵을 거머쥐는 것뿐입니다.
"목표는원대하게, 과정은 철저하게, 평가는 냉정하게"남들이 힘들고 두려워서 오르지 않으려 하는 곳, 그러므로 정상에는 언제나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191~195쪽

창조적 혁신을 위한 1번째 단초는 과거의 성공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됐다'고 만족하는 순간부터 쇠퇴는 찾아옵니다. 시대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포인트를 포착하기 위해선 오로지 스스로 실행해보고 검증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변해야 하고,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 나아가 변화를 선도해야 합니다. 변화에 적응하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상식과 습관의 틀을 깰 줄 아는 지혜, 패러다임을 바꿀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키워드가 바로 '창조적 혁신'입니다.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자만이 살아납습니다.-262~263쪽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1. 누구보다도 많은 시련을 겪었다.
시련을 모르는 사람은 근기, 집념, 투지, 경쟁력이 없다.
2. 작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스타트가 빨랐거나 반환점에 먼저 도착했다고 자만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면 나머지 구간을 제대로 완주할 수 없다. 꼭 1등이 아니라도 목표를 향해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몰입하고 집중하는 사람만이 '완주'라는 진정한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3. 시련을 학습대상으로 삼았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벌떡 일어서서 툭툭 털어내면 될 일을 그대로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시련은 더 넓은 안목과 아량, 지혜를 가져다 준다. 내가 처한 모든 환경과 시련이 세상을 가르쳐주는 학습의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271쪽

마부작침:도끼를 갈아서 바늘로 만든다
세상의 어떤 것도 강한 의지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보다 앞서는 것이 열정과 의지, 끈기이다. 마무리를 잘하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의 경과와 최종적인 상태에 대한 점검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기본자세가 필요하다. '귀찮은데 내일 하지...'는 절대 안될 말이다. 오늘 처리할 일은 오늘 반드시 하세요. 과정이 힘들수록 성과는 크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일에 대한 모든 관점을 성과와 결과 중심으로 바꾸세요, '여기까지가 한계야'하고 스스로 물러서고 싶을 때마다 돌아올 성과를 생각하면 한 걸음만 더 내디뎌본다면 대부분 그 한걸음에 성패가 결정될 것이다.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 -291쪽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 그러나 그것을 50%만 향유하는 사람이 있고, 300%, 500% 향유하는 사람이 있다.

성취는 계단식으로 온다.
어느 순간까지 아무런 발전도, 결과도 없는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임계치에 다다르면 한 계단 훌쩍 뛰어오르듯 갑자기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29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
김재순 지음, 황주리 그림 / 샘터사 / 2006년 8월
장바구니담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젊음이 귀중한 것이라 했건만, 그들이 자기의 자원인 젊음의 시간을 허송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자신을 낭비해버리는 사람과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살 길을 찾아야지'하고 분발하여 공부하고 땀 흘리며살아가는 이와의 차이는 5년, 10년이 지나노라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 분명하다. -47쪽

그녀(유미리)의 글 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어두운 삶을 온전히 공개하고 그것을 긍정하려는 뜨거운 삶의 투지를 엿보게 됩니다.-53쪽

D.I.Y => Do It Yourself! 정신
너의 일은 너 자신이 하라. 남에게 기대지 말라. 남을 시기하지 말라는 대처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철두철미한 자립정신입니다.
-57쪽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저녁의 역사를 만드는 것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프레셔'와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한다. (마이클 존슨 : 200/400m금메달)

중압을 이겨내는 비밀은? 즐기는 것이지요 ^^ (14세 수영선수 : 100m 평영금메달)

나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가하는데 있었다. (아프가니스탄 선수 : 마라톤)-60~61쪽

지난 일을 바르게 아는 일 - 그것은 조국의 내일을 걸머질 청년 학도들의 첫째가는 책임이다.-64쪽

'인간이란 교육받아야 할 유일한 피조물'이며 '어린이는 인격과 지능이 성장 도상에 있어 올바른 지도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다. '먼저 노력의 필요성과 방법을 가르쳐 배워야 할 것은 배우게 하고 그 기초위에 다양성, 개성의 꽃을 피우게 해야 한다'

이는 동서양의 변함없는 교육철학이다.-115쪽

우리 선조들의 짧은 인생 - 심보르스카

...(중략)...
기쁨이 있더라도
이면에는 불안이 있고,

절망 속에서도
항상 조용한 희망은 있는 것이다.

삶은 길다고 하더라도
항상 짧은 것이다.
새로이 무엇인가 하기에는 너무 짧은 것이다.
-117쪽

혹 '나를 만나서'
그 용도가 형편없이 낮아지거나 엉뚱한 길을 가게 된 물건은 없는지요?-118쪽

칸트의 철학

나는 무엇을 알 수가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소망해야 하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161쪽

잠들기 전 오늘 만났던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이 향기로 남아 있습니까? 편린으로 남아 있습니까?
바람처럼 스쳐가는 말이었습니까? 간직하고 싶은 복된 말이었습니까?
그 사람의 작은 버릇을 기억할 수 있습니까? 도둑맞은 시간이었습니까?
그 사람의 작은 버릇을 기억할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까?
어두운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까?-174-175쪽

* 자기 혁명 *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고도 죄의식을 가지지 않는다.
공과 사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체면치레에 너무 많이 낭비한다.-186쪽

소망에 비례하여 고뇌도 크다...!-201쪽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보내오는 것은 우리를 죽이려고 해서가 아니라
우리속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입니다..-209쪽

- 고시바 마사토시 박사 -

지금까지 자신이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을 때처럼 기쁜 때는 없었습니다.

무엇에든 재미를 붙여보세요. 재미있다는 것이 모든 일의 원동력입니다.

일류 인물과 이류 인물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차이는 겸허입니다. 겸허한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한계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흔히 머리가 좋다고 자부하는 사람일수록 그 한계를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결국 이류 인물로 끝나게 되지요.

나는 도쿄대학을 거의 꼴찌로 졸업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나에게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다른 동료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슴지 않고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배우려 했지요.

뭔가 재밌어서 하는 정신,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겸손이 무슨 일에나 대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상기하면서.....^^

" 학업 성적이란 배운 것을 이해하는 수동적인 인식을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동적인 인식입니다. "-211~212쪽

행복을 만들어 가는 데는 여러 단계가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단계..
해보는 단계..
트레이닝 단계..
행복이 깊어갈수록 고통이 따른다.

진정한 행복은 안이한 방법으로는 얻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한다.-231쪽

젊음은 행복이다..!

시행착오를 거듭해가는 가운데
계획이 구체화되고 미처 생각지도 않았던 전망이 열릴 수가 있습니다.-25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장바구니담기


죽음은 삶의 대극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 잠재해 있는 것이다.
[와타나베의 독백中]




-?쪽

인생이란 비스켓통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비스켓통엔 여러가지 비스켓이 가득 들어있고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것이 있지요?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먹어버리면 그 다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되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이걸 겪어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켓통이다, 라고.
[미도리의 대사中]
-?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리터의 눈물
키토 아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덴슬리벨 / 2006년 7월
구판절판


가슴에 손을 대보았다.
두근두근 소리가 났다.
심장이 뛰고 있다.
기쁘다. 나는 살아 있다.

- 아야의 고백 --159쪽

결과야 어떻든 간에
지금을 후회없이 사는 것이야말로 미래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 엄마가 아야에게 --5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