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이미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어쩌다 서점에 가면 삘이 팍 꽂히는 책이 있다.

오랜만에 그런 책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헤어져 있던 오랜 친구를 만났을 때랑 똑같다.

 
"널 이런 곳에서 만날 줄 누가 알았겠니~~!!"

^-^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를 읽고나서 오랜만에 말랐던 목을 축였다..

영어도 공부하고, 아이디어도 얻고, 인생도 배우고, 번역의 뒷담(!)도 엿듣고

그야말로 일석사조를 얻은 책이었다.


잊지 말자..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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