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5-25
저 마태우습니다 코멘트를 쓰고나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저한테 한 말씀도 아닌데 제가 나서서 오버를 했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그렇게 흔쾌히 받아 주시니,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님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리구요, 제가 쓴 코멘트 지우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르는 놈한테 싫은 말을 들어서 기분 나쁘셨을텐데, 양해해 주신 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같이 좋은 분의 서재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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