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5-25  

저 마태우습니다
코멘트를 쓰고나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저한테 한 말씀도 아닌데 제가 나서서 오버를 했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그렇게 흔쾌히 받아 주시니,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님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리구요, 제가 쓴 코멘트 지우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르는 놈한테 싫은 말을 들어서 기분 나쁘셨을텐데, 양해해 주신 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같이 좋은 분의 서재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nr830 2004-05-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이렇게 와주셔서 말씀안해주셔도 되는데...(실은 반가워하고 있어요)
님의 서재는 종종 갔었어요^^*
말씀은 정말 감사했구요
원래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지라....
그럼 저두 지워야 겠어요
다른 분의 서재에 좋은 글만 남겨야하니^^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종종 놀러갈께요

tnr830 2004-05-2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부끄럽구 민망해서리.....--;;;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그래도 말씀해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태우스 2004-05-2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성인 아니십니까?
* 성인: 예수, 석가, 공자같은 사람을 말함.

tnr830 2004-05-26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절대 아닌데...
저두 성격있어요^^
고집두 세구
하지만 잘못한 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