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발림성이 괜찮습니다. 마사지 크림이야 제품 자체가 대개 워낙에 발림성이 좋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바른 후 시간이 좀 지나야 핸들링을 편하게 할 수 있달까... 마사지 크림 같은 경우 대부분 바른 후 시간이 좀 지나면 물기가 생기면서 미끌미끌해지잖아요? 이것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그때가 오기 전에는 다소 뻑뻑한 경향이 없잖아 있어 핸들링을 원활하게 못한다는 거죠. 뭐 이 점이야 양을 많이 해주면 해결된다고 할 수 있지만요. 아무튼 결론은... 무난하니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대단히 만족스런 제품이라고는 못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