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런던

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최신판 ’22~’23 ㅣ 프렌즈 Friends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0월

프렌즈 런던 2022~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되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불가능했던 분위기라 대부분의 여행 가이드북들이 코로나전에서 업데이트가 멈춰져있는데 비해 프렌즈시리즈는 따끈따끈~ 요즘 정보들로 가득차있다

나의 첫 배낭여행때도 프렌즈시리즈와 함께 였다
런던IN 파리OUT이라 여행 스케줄에 쫓겨 프렌즈가 알려준 런던 핵심코스만 휘리릭~ 둘러본 기억이 난다

머스트 런던, 프렌즈 런던 추천일정, 베스트 테마, 런던 기초정보+교통정보, 런던의 볼거리, 런던의 먹거리, 런던의 쇼핑, 하루만에 다녀오는 근교여행, 런던이야기, 런던여행의 준비, 런던의 숙소까지 책의 목차만 체크해봐도 런던여행을 절반쯤 끝낸것 같다ㅎㅎㅎ

여행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런던을 웨스트 엔드&사우스뱅크, 시티&서더크, 켄싱턴&첼시, 이스트 엔드, 도클랜드&그리니치, 런던 북부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거기에 하루만에 다녀오는 근교 5개 지역(햄튼 코트, 윈저, 해리포터 스튜디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까지 추가해 런던을 거의 완전정복할수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베테랑 여행작가가 뽑은 MUST 런던과 BEST, 프렌즈 런던 추천일정인데 런던의 거의 모든 핵심 포인트만 콕~ 찝어주는 쪽집개 일타강사같다^^

너무 바빠서 여행계획을 세울 시간이 없거나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런던알못이라도 이 코스만 따라 다녀도 충분히 성공적이다

프렌즈 런던을 딱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런던여행의 교과서'다
런던이 이 한권에 모두 들어있다

런던에 처음 가보는 초보 여행자나 나홀로 자유여행 여행자들에게 딱맞춤 여행가이드북으로 프렌즈 런던과 꼭 함께 떠나라고 추천하고싶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