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드는 9가지 ‘말’의 기술
장문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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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가 왜 이 책을 샀을까...전체적으로 일기 같은 느낌. 자기자랑이 너무 심하다. 물론 대부분 마케팅 책이 본인의 실적 및 자신이 성공했던 내용 바탕으로 진행하긴 하지만 대부분 근거와 연구자료가 있다. 근데 여긴 마무리가 다!!! 내가 해봤어! 여기서 끝난다!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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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 사랑이 서툰 너에게
이성현 지음, 차상미 그림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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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히 샀다...내가 이걸 왜 샀지..그냥 궁금하면 네이버 지식인에 올리세요...
전 사실 에세이 비슷한 건줄 알았어요 설마 이걸 정말 풀이법으로 정리했을 줄이야....미리보기 꼭 하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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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10 어쿠스틱 라이프 10
난다 글 그림 / 애니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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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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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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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기 보다는...신비한 책...

 

이 책은 친구들로 부터 추천받은 책이다.

기행문 형식으로 쓰여진 책은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 종류의 책은 곽재구의 포구기행인가? 여행인가?

그것은 제외하고는 안읽었다.

그것도 느낌표에서 하도 소개하길래 궁금해서 읽어본 것이다. (그래도 표현이 이뻤어..)

생일이고 해서 나를 위한 선물로 넉넉잡아 3만원 정도를 들고 가서 책을 골랐다.

먼저 전에 소개한 암리타와 법정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별 여행자를 고른것이다.

먼저 처음에 암리타로 분위기를 풀어주고 저건 천천히 봐야지

하고 그냥 책꽂이에 대충 꽂아두고

암리타를 다읽자... 지구별 여행자가 눈에 띄길래 한번 잡아봤는데...

예상외로 흥미로웠다.

위에서 내가 재미있다기보다 신비한 책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신비스런 면이 더 강하다는 말이였다.

느슨하게 풀어주기도 하면서 꽉 땡겨주기도 하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인도를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물론 류시화님처럼 오랜 시간 버티지는 못하겠지만..

읽는 다면 꽤 괜찮을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기행문에 관심이 많아졌다.

-_-

정말 난 단순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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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리타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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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은 몇권 정도는 읽었다.

그랬기에 요번 소설도 비슷한 종류인가?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은 비슷한 흐름에 신선한 내용으로 언제나 펼쳐졌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요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전에 내가 봤던 도마뱀 키친과는 달리.

장편 소설이였다.

난 도마뱀과 같이 하나 하나 다른 이야기를 드러내고 있는 소설이 훨씬 더 읽기 쉽고,

오히려 그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왔는데.

나의 예상을 확실히 엎어버렸다.

암리타는 자신 주변의 신기한 일들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아직은 한번밖에 못읽어봤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권도 읽어볼 참이다.

이 소설은 참고로 감상에 빠져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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