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

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 ㅣ 뭐야뭐야 1
히토쓰바시대학교 사회학부 가토 게이키 세미나 지음, 김혜영 옮김, 가토 게이키 감수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3월

이 책은 역사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며,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적 변화를 탐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직시하고,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일본의 가해 역사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이끌어냅니다. 이 책은 일본 사회의 혐오 분위기와 역사적인 왜곡을 다루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용기 있는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먼저, 작가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솔직한 반성을 통해 책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과거의 일본의 가해 행위를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실망하고, 역사를 알고 나서는 한국 문화를 편하게 즐기지 못하는 불편함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답답한 감정을 겪으면서도, 작가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기 위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단력을 갖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작가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기 위해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과정을 서술합니다. 세미나에서 일본의 가해 역사를 배우고, 현재의 일본 사회에서 피해자들이 겪는 차별과 혐오를 목격한 작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며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를 소개하며, 이들의 용기 있는 고백이 일본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작가는 이 책이 일본 사회에서 어떻게 환영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의 씨앗을 심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일본 내에서 혐오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을 지지하고 나아가는 방향으로 우리도 나아갈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이 자신의 시선으로 한일 관계와 식민지 문제를 다루는 내용으로, 한국을 좋아하면서도 겪는 주변의 비난과 시선에 대해 변호하며 이야기합니다. 책의 장점으로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적 이해와 관련된 내용은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시각에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완전하거나 중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인의 관점에서 한국과 한일 관계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책이지만, 중립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역사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한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독자는 저자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시각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적인 왜곡과 혐오 사회를 다루면서도, 희망과 변화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적인 변화를 통해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현재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적인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일본 내의 역사 교육 문제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역사를 알게 됨으로써 한일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인간생활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 님을 위한 행복한 인간관계 지침서
김경일 지음 / 저녁달 / 2022년 4월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블루캣 에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다루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그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들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는 각각의 장에서 다루는 특정한 인간관계 상황들—감정적인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 예민하거나 둔감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가식적인 사람들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한 다이내믹을 해석합니다. 또한, 김 교수는 각 상황에 맞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빌런 총량의 법칙'이라는 개념에 있습니다. 저자는 모든 인간 관계에는 일정 수준의 '빌런', 즉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정서적 웰빙을 유지하고, 보다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인간관계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어떻게 도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자신감을 구축하고, 타인의 인정을 넘어서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법,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며, 독자 개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리학적 통찰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모든 독자가 자신만의 인간관계를 더 풍부하고 만족스럽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유용한 지침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과 타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직면하는 인간관계의 도전을 슬기롭게 넘어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독자들에게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면의 감정과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았고, 독자들도 비슷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지 가게 글월

편지 가게 글월
백승연(스토리플러스)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5월

"편지가게 글월"은 효영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그들이 편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허무는 듯한 사실적인 설정과 풍부한 감정 묘사를 통해 독자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손 편지가 진심을 담는 그릇이라는 비유나, 편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현대인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소설은 효영이 언니 효민과의 관계, 그리고 서울로 도망치며 만나는 다양한 인연들을 통해 편지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편지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고 받음으로써 마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각 인물들의 성장과 변화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대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쓴 편지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편지를 통해 주고 받는 감정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디지털 소통 방식이 가져오는 편리함과 손쉬움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는 손으로 쓴 편지와 편지 가게인 '글월'이 주는 따뜻한 감성이 강조되며, 모니터 화면으로 소통하는 현대 사회의 흐름과는 대조되는 면도 있습니다. 특히, 편지가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위로를 주는 소중한 매개체로 묘사되어 있어, 현대인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설은 현대 사회의 고독과 소통 부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편지라는 소중한 소통 수단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소설을 통해 주어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지고, 효영의 성장과 인연들의 관계가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그 안에 담긴 따뜻한 감정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디지털 소통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손으로 쓴 편지의 소중함과 감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각 인물의 이야기가 다채롭고 감동적이어서 여러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현대 사회의 소통부족과 감성의 소외를 느끼는 이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또한, 손편지의 따뜻한 감성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소설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요리는 소스빨

요리는 소스빨 - 배달 음식이 필요 없는 황금 소스 레시피 51
소연남 지음 / 페이퍼버드 / 2024년 4월

"요리는 소스빨"은 소연남이 2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낸 51가지 소스 레시피를 담은 책으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한국인이 익숙한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까지 다양한 소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만능 소스를 사용하여 우리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배달 어플에서 인기 있는 맛집의 비법 소스를 공개하고 있으며, 세 번째 부분에서는 디저트 소스부터 아이들 간식용 소스까지 다양한 소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와 그에 맞는 소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메인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궁극의 소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스 하나만 바꿔도 식탁의 분위기와 맛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도 책을 한층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이 책은 소스에 관한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 소스의 영양소 분석과 칼로리 정보, 보관 방법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건강에도 유익할 것 같네요. 또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능 소스부터 특별한 소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어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어진 소스들은 식당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요리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이 느껴져요. 또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도 맛있는 소스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통해 소연남이 개발한 다양한 소스 레시피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각 소스의 재료와 조리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식탁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데 있어 소스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소연남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를 하면서 새로운 요리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소스를 통해 외식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실제로 응용하여 요리를 해보고, 그 결과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리는 소스빨이라는 이 책은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끔 도와주는 소중한 자료이며, 소스의 역할과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스 레시피들을 따라 만들어보면서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보면 좋을 책입니다.

히든 픽처스

히든 픽처스
제이슨 르쿨락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5월

"히든 픽쳐스"는 마약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맬러리가 베이비시터로 일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림을 그리는 테디의 그림이 점차 이상한 내용으로 변해가며, 과거의 살인 사건과 연결되는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전개됩니다. 이 책은 스릴러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초자연적인 요소와 그림을 통해 독자를 매료시키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맬러리의 캐릭터는 극도로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녀의 마약 중독과 재활 과정,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노력 등은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캐릭터의 심리적인 고뇌와 성장 과정을 따라가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테디의 그림이라는 요소가 이야기에 새로운 차원을 더했습니다. 작은 아이가 그리는 그림이 점차적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지며 공포와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 그림들이 이야기의 진행과 함께 점점 더 상세하고 섬뜩해지는데, 그것이 독자에게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하는 장치로 작용했습니다.

이 책은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스릴러의 긴장감과 공포 요소가 있으면서도, 삽화와 이야기의 결합은 독특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책에 실제 그림을 넣음으로써 독자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제공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가가 그림과 서사를 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장르를 제시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림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보충하고, 독자들에게 미스터리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은 흥미롭고 창의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새로운 시도와 장르적 실험에 대한 호기심이 자극되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스릴러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초자연적인 공포 요소를 더해 독자를 극대화된 긴장감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특히 테디가 그리는 그림들은 이야기에 더욱 실감을 줘서 독자를 더욱 몰입시킵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이야기에 수수께끼와 단서를 제공하는데, 이는 독자들이 이야기에 더욱 깊이 파고들게 만듭니다.

또한, 각 인물들의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과 사회적 배경들도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 맬러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이고, 독자들은 각 인물들의 감정과 행동에 공감하며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히든 픽처스"는 현실적인 캐릭터,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독특한 삽화와 이야기의 결합으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선사하며, 그 안에 담긴 메시지들을 통해 깊은 고찰을 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삽화를 통한 소설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히든 픽처스"는 장르 소설과 삽화의 만남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제이슨 레쿨릭의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