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정을 1분 17초 남겨둔 시각에 나타났다. ...

인간은 자정을 1분 17초 남겨둔 시각에 나타났다. 그런시간 척도에서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의 역사는 겨우 몇초에 해당하는 기간이고, 사람의 일생은 한순간에 불과하다. - P598

[오늘의 한문장] 페르시아 원정기

크세노폰의 「페르시아 원정기」는 다운스(R. B. Downs)의 「세상을 바꾼 책들(Books That Changed the World)에 포함될 만큼 서양에서는 이미 기원전부터 군 지휘관을 비롯해 단체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 책이 제대로 소개되지 않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해설을 붙인다. - P5

[오늘의 한문장] 부자가 되는 책읽기

이 정도 책도 읽지 않고 투자한다는 것은소중한 돈을 허공에 뿌리겠다는 거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가 초보투자자에게 권하는단계별 투자공부의 모든 것

어느 덧 투자 관련 책을 - 범위를 확대해서 경제/경영 서적 - 읽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다. 그 기간 동안 투자와 독서를 함께했다. 책을 읽어가며 투자에 접목했다. 모든 책을 읽어가며 빨리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에 들뜨기도 했다. 생각과 달리 투자는 쉽지 않다. 책에서본 모든 방법이 꼭 나에게 맞는 것도 아니었다. 이런저런 모의투자도하며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실천해서 난 ‘천천히 꾸준히‘라는 방법을터득했고 실천했다. 내 삶을 희생하고 싶지도 않았고 능력이 부족해서 빠른 시간 내에 큰 수익을 내는 투자도 못했다.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식은 현금흐름을 중시하며 단기보다 장기로 보며 될 수 있는한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대로 책을 읽어가며 투자에 접목했다.

일찍 퇴근은 모두의 바램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행복하게 일에 몰입하는 10가지 습관
로라 스텍 지음, 문채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1월

일찍 퇴근이라는 말이 너무나 눈에 띄어서 선뜻 이책을 골라들었다..

<실은 장바구니에 담은 것..>

내용은 책 소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간략하게 말하자면..

일찍 퇴근하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늦게 퇴근하는 것은 오히려 일을 못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쩝.... 이걸 읽고 나서 과연 일찍 퇴근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까란 생각이 든다..

상사가 퇴근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퇴근해 버리는 일이 과연 우리 한국사회에서 가능할까??

이해는 하나 실행은 하지 못하는 것이... ㅠ.ㅠ 넘 안타까운 현실이다..

책 내용중에 티클러 파일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간단히 말해서 한달치 파일을 하루에 한권씩 만들어서 날짜를 쓰고 그 날에 처리해야 할 업무를 그안에 넣어놓는 것이다. 이번달이 아니라 다음달이면 다음달 파일에 넣어놓고 그 달이 시작되기 전에 일자별로 다시 분류 하는 것...

이거 먹힐 것 같다.. 다만 파일이 책상위에 가득해져서 문제지..

예를 들어 오늘 조금 하고 3일뒤에 남은 부분을 건드려야 할때.. 오늘 하고 나서 남은 것은 3일뒤 일자 파일에 넣어놓는다.. 그럼 3일 뒤 아침에 그 파일을 열었을때 잊지 않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는 그다지 써먹을 만한 일.. 특히 우리나라의 약간은 권위적인 직장에서는 다소 제한되지 않나 싶다.

하지만 하나.. 제목만은 진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