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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28
마음이 따듯해 지는 책들 중에서 골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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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읽었던 시집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8-28
매일 좋아하는 시집을 읽으며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종로와 명동을 누비며 깔깔대던 친구들과 골목골목 맜있는 음식들, 언제나 싱그러운 음악과 따듯한 차가 있었던 티알로하 싱싱한 꽃꽃이와 한복을 입고 반겨 주었던 찻집 아줌마 그 때가 그립습니다.혼자서만 들락 거렸던 르네상스 그 현란했던 선율들이 귓전에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