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대로봇(헤비 히터)의 싸움이 스포츠화 된 미래. 플레이어는 헤비히터의 파일럿이 되어 상대방 헤비히터를 무찌르고 빌딩에 스폰서 광고를 달아야 한다! 스포츠니까! 스폰서가 갑이라고!!


가장 큰 특징은 피규어의 크기와 디테일! 거기다 디자인이 아머드 코어 생각나서 좋더라. 잘빠진 로봇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투쟁은 이런 디자인이지! 그래서 기대가 컸는데, 열심히 싸우는 와중에 틈날때마다 광고판을 설치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미묘하더라.... 이상한데서 로망이 없더라 이게임


전투는 리얼계. 엄폐물 뒤에 숨어서 깔짝깔짝 공격하고, 양동작전으로 배후를 잡아 보너스를 받는 등 리얼계 전투 감각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기체 커스텀까지 되는 완전체 게임은 아니지만, 무기는 커스텀이 가능해서 플레이 취향에 따라 다른 전략으로 싸울 수 있다.

몸이 투쟁을 원한다! -> 아머드 코어 신작이..... 안 나온다 -> 헤비 히터를 하면서 아머드 코어 신작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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