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왕자 - 책 읽는 가족 2 책읽는 가족 2
강숙인 지음, 한병호 그림 / 푸른책들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정말 좋은 역사소설들이 출간되고 있다. 김훈의 '남한산성'부터 신경숙의 '리진'까지 흥미진진하면서도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출간되는 역사소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시간적 배경이 우리 나라 역사에서는 후반기 쯤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 시대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신라 시대라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물론 '마지막 왕자'가 역사소설은 아니지만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어쨋든 재미있고 감동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왕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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