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치유 식당 2 -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심야 치유 식당 2
하지현 지음 / 푸른숲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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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괜찮다, 맘에 든다. 심리 에세이가 아니라 심리 픽션인데, 그편이 더 좋다. 좋은 말들 몇 개 건지는 게 아니라 심리 치유 상황 속에서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게 만든다. 올가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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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먼저다 - 좌파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려 하는가?
장 뤽 멜랑숑 지음, 강주헌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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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사회계발서"가 여기에 있다. 언뜻 꿈같은 이야기로 보이지만, 바로 이 책 속에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이 이미 도착해 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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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세트 - 전7권 로도스도 전기
미즈노 료 지음, 김윤수.채우도 옮김 / 들녘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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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완료. 예판 특전을 보니 무조건 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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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바보들 - 틀린데 옳다고 믿는 보수주의자의 심리학
크리스 무니 지음, 이지연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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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의 뇌를 철저히 해부하는 이 책은 그저 뇌과학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미국 보수주의자의 탄생기는 대선을 앞둔 지금 우리에게도 유익하다. 보수와 함께하는 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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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 이토록 곡해된 사상가가 일찍이 있었던가?
테리 이글턴 지음, 황정아 옮김 / 길(도서출판)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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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다. 이글턴은 단순히 마르크스를 변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다시 마르크스주의자의 길로 끌어당긴다. 군데군데 터지는 유머감각과 조곤조곤 따져묻는 이글턴식 문체는 여전히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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