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외였던 것이
'장르소설' 같은 작품들이었다는 것이다.
재밌었다.
가장 좋았던 작품은
이장욱작가의 '이반 멘슈코프의 춤추는 방'
이런 작품의 분위기를 뭐라고 해야할까?
묘하고 매력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