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큐레이션 - 에디터 관찰자 시점으로 전하는 6년의 기록
이민경 지음 / 진풍경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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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큐레이션 능력에 별 감흥이 없다. 트렌디한 사람과 장소를 만나고 다니지만, 저자만의 트렌디한 시각이나 분석은 부족한 편. ‘취향을 팝니다‘ 류의 외양을 취하더니 그냥 ‘나 좋은 도쿄감성 체류기‘로 끝났다. 하루키 박물관이 그가 자식이 없는 영향일 수 있다는 그 감성은 참 떨떠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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