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로렌 허프 지음, 정해영 옮김 / ㅁ(미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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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거나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
그 덕에 쓰디쓴 자각과 주변부 미국사회에 대한 통찰이 힘을 받는다. 예상치 못한 반전유머는 광신과 퀴어의 꼬리표까지 무색하게 한다. 읽고 나면 저자를 응원하게 되는 책.
잘 사시오~ 로렌 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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