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허브갤러리 아이라이너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처음엔 가격대가 저렴해서 구입했구요,

그다음부터는 너무 좋아서 몇년째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라이너를 그릴때 너무 굵게 그려지거나,

붓끝이 갈라지면 그리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이 제품은 끝이 갈라지지도 않고, 매끈하게 잘 그려져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아이라인만 예술이라고 칭찬을 듣곤 한답니다.^^

펜슬 말고 붓으로 라인 그리시는 분들은 한번 써 보세요~.

번지지도 않고, 잘 그려지고, 오래 가고..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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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보석상자 - Navie No. 76
신현정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 역시 전형적인 로설의 모티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주와 똑똑하고 능력있는(이 부분은 쪼금 다르네요..^^) 여주와의 사랑...

둘은 남주의 오해에서 비롯된 접근에 의해 처음 만나죠~.(자세한 내용은 책 소개를 참조..)

로설은 비슷한 소재, 비슷한 등장인물을 어떻게 풀어나가냐가 큰 관건인 거 같아요...

중간 중간 회상하는 신에서 인쇄상태가 연해 읽기가 힘들었다는 점만 빼면,

책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로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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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제목만 봤을때는 로맨스소설인지, 조선시대 역사책인지... 분간이 힘들었는데..

내용을 보니, 조선시대판 커프1호점이네요..^^

제가 보기엔 커프보다, 이 책이 좀 더 재미있었던 듯....

조선시대 성균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남주와 여주를 중심으로 풀어놨어요..

그외(다른 분들도 말했듯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전 특히 걸오유생이었나.. 그 분이랑 여주랑 잘 됐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답니다.^^

책 내용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책들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오랜만에 야하지 않게, 그러나 재미있게 본 로설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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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2-16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출간한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소설 브랜드 새파란상상. 그 첫 번째 이야기 <말이 되냐>
대한민국 모든 유쾌발랄찌질궁상 청춘들에게 바칩니다. 이 꽃 같은 세상이 말이 되냐!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YES24, 인터파크, 인터넷교보, 알라딘에서 출간기념 이벤트중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당신과 나의 4321일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전 지수현작가의 글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인지, 이 책도 참 재밌게 읽었는데요...

먼저, 이 책의 설정이 참 독특했습니다. 소설에서 주인공들이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을 겪는 경우는 많지만,  주인공의 정신연령이 18세(소설에서 여주의 현재 나이 29세)로 낮아지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요..ㅋㅋ

그리고, 남주 상영.. 어느날 아내로부터 이혼을 통보 받고, 어리둥절해하는..  그래도 아직 아내를 사랑하는... 그래서, 아내를 마구 괴롭히고 싶어하는 약간은 유아틱한 성향의 남주.... 글 속의 상영의 행동이 얄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보여지는 남주의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잘 표현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상영같은 남편이 있다면 심심하진 않을꺼예요..^^;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가, 아내의 사고로 인해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약간 색다른 소재에 먼저 점수를 주고 싶어요. 그리고 스토리 전개도 재밌었구요..(중간에 느닷없이 등장하는 납치는 좀 어색했지만..) 재밌게, 그리고 약간은 코믹함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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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 단편
이서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자신의 첫사랑에 실패(?)하고 인생을 허비하는 수완과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미유.. 이 둘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게 되는.. 그리고, 다시 재회하기까지...

음... 저는 책 제목이 열정이라 좀 색다른 소재의 내용을 기대했었는데요, 이 책이 기대만큼의 느낌을 주지 못해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냥 흔히 보여지는 부잣집 아들과 중산층 여자의 사랑.. 게다가 이들의 사랑스토리도 좀... 재미를 주지 못한 느낌이랄까??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경주라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이둘이 첨 만난 장소가 <경주>였는데, 이들의 데이트 장소에 대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 한편의 안내책자를 읽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들이 갑자기 친하지게 되는 부분도 약간 어색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었던 듯 한데, 어느날 보니 둘이 참 친해져있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남주의 헤어지자는 선언은 약간은 억지였지 않았나... 내용의 연결이 약간 어색했었던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다른 분은 리뷰 점수가 좋으니... 저도 책 내용은 무난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다만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를 책내용이 못 따라 간 듯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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