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의 마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박춘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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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가문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이를 파헤치는 센이치로 변호사의 고군분투. 법정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박진감 있고, 피고인에 대한 센이치로 변호사의 인간적인 정이 느껴지는 것도 좋다. 다른 시리즈도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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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운다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6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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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여사의 인간에 대한 통찰은 이 작품에서도 날카롭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우리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가. 술술 읽히는 이야기 속에 진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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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완전 공략
시모쓰키 아오이 지음, 김은모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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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팬으로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안 읽어 본 작품은 당장 읽고 싶어지게 되고, 읽었던 작품도 공감하거나 이런 관점도 있군!하면서 역시 다시 읽어 보고 싶게 만든다. 작품이 많아 읽고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이 많은데, 이 기회에 다시 탐독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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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1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7-31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흑과 다의 환상 - 상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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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온다리쿠를 읽었다. 비일상, 미스터리를 이렇게 잘 담아낼 수 있을까.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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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3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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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게 빛나는 도시의 네온사인같은, 꽉 차 있는 듯한 허무함의 이야기. 몽환적이고 탐미적인 이야기 안에 도발적인 문제제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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