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뭐 먹었어? 12
요시나가 후미 지음, 노미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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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밌다 ㅎㅎ 시로씨의 흔들리는 눈빛 ㅎㅎㅎ 어찌 보면 소소한 이야기지만 너무 흐뭇하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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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서의 우리 中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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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개도, 장광설도 대단하다. 봄이 오고 있지만 마음은 아직 하코네의 겨울 산을 헤매인다. 이해가 잘 안 간다 싶을 때마다 절묘하게 등장하는 세키구치와 마스다 등의 질문이 반가웠던 중반부. 하권에서는 좀 더 달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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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골의 꿈 - 하 - 개정판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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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서 펼쳐진 광대한 이야기들이 하권에서 하나하나 아귀를 맞추어간다. 바람 소리에 묻혀 들리는 구슬픈 이명 같은 사연들. 교고쿠의 광범위한 지식에 감탄하고 인간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그것을 엮어내는 솜씨에 또 감탄한다. 흥미진진하고도 슬픈 여운이 남는 좋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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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의 상자 - 하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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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다.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상권이 문제편이었다면 하권은 해답편이랄까. 사건들이 하나로 모이고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인간의 뒤틀린 마음이 만들어내는 망량... 대단한 작품이었다. 그나저나 추젠지의 집에 모여 다들 심각한 얘기를 하는 와중에 벌렁 드러누워 자는 에노키즈.. 맘에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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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2-22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인공들 다 맘에들어요 . 어리바리한 에노키즈의 조수까지도 ( 방향의 상자편엔 아직 안나오지만요) 반가워서 ㅡ 저도 나쓰히코 팬!!^^

붉은칸나 2017-02-23 10:46   좋아요 1 | URL
우와~ 반갑습니다^^ 우부메의 여름은 한참 전에 읽고 망량의 상자는 이제야 읽었는데 다시금 재미가 새록새록.. 내친 김에 시리즈 쭉 읽어버리려구요 ㅎㅎ ^^ 에노키즈의 조수도 등장한다니 기대되요~^^

[그장소] 2017-02-23 11:32   좋아요 1 | URL
오오~ 좋네요! 저도 딱 그랬거든요. 망량의 상자 ㅡ하나 집어들었다가 나머지도 ..쭉~~^^
세계관이 넘 멋진 작가 ㅡ 같아요! 끝이 없을 듯 싶은 이야기의 연쇄도 흥미진진하고요!^^ 모쪼록 즐독즐독!!!
 
[eBook] 설탕 쿠키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6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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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시리즈에서 잠깐 쉬어가는 소품 느낌. 폭설로 고립된 공간에서의 범인 찾기마저도 왜 이리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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