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 라 퐁텐 우화, 흑사병에 걸린 동물들
장 드 라 퐁텐 지음, 올리비에 모렐 그림,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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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토론해 보자˝ 라는 말이 필요 없네요. 그냥 읽고 나면 ‘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지?‘ 조용한 물음이 시작되고 곧 가족간의 격렬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책 잘 안 읽는 초딩3학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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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서 왕으로 -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 카이에 소바주 2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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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신이치 교수님은 쉽게 말해주고 있지만

난 못알아 들을 뿐이고.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가 야만의 세계에 비해 얼마나 덜 떨어졌는지

그런 늬앙스는 충분히 깨달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곰은 곰으로 인간은 인간으로

서로 잡아 먹고 잡아 먹히는 대등한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깨달은 듯 생각하지만 

다음 책장을 넘기면 또 이해가 힘든 

덜 떨어진 현실의 나를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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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장 스트레칭 - 쾌변 x 바디 리프팅 x 다이어트를 한 번에
오노 사키 지음, 김현정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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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법이 하도 단순해서 속은 듯한 마음이었지만,

진짜 효과는 있다!


기적같은 효과는 아니지만 체조를 하자마자 뿡뿡 빠지는 가스들을 보며

오~ 신기한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그냥 비의학전문가가 쓴 에세이같은 느낌.

전문적인 장에 대한 지식따위 필요 없고 내일 당장 똥을 누고 싶은 사람에게 

쉽게 권할 수 있는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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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좋다 (보급판 문고본)
나카자와 신이치 외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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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포용적인 이야기라니.

불교가 어쩌고 남의 종교가 어쩌고 그런 가시돋힌 대담이 아니라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보니 불교가 좋더라구요 라는 식의 편안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범종교적인 이야기와 한 없이 작은 개인의 마음을 두루 만져주는

대학자들의 담담한 대화가 참 좋았다.

전 기독교도입니다만 어떤 의미에서 불교는 참 좋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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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 - 일본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서은혜 엮고 옮김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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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자키 준이치로의 단편소설을 보기 위해 읽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쉽게 몰입하며 읽었다.

특히 읽어 본 적 없는 시마자키 도손의 글이 인상적이었다.

일본 소설은 며칠 전 있었던 일을 밀린 일기 쓰듯

써 내려가서 처음에는 흥이 안 나는데, 읽다 보면 그 리얼함에 매우 몰입되어 끝까지 따라가게 되는 묘미가 있다.

특히 <이상한 소리>는 같은 강도의 이야기가 모여있어 순식각에 읽혔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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