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달라졌어요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4
김미나 글.그림 / 책과콩나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책과 콩나무 - 아빠가 달라졌어요 ]










 

 

 

 

 

 

 

 

아이들의 머릿속은 정말 순수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한거 같아요.

어른들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맑고 순수하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엿보고

아이들과 같은 순수함으로 돌아가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내용의 책인거 같아요 ^^

 

제가 약간의 내용을 공개해 드릴게요~

엄마 아빠를 위한 아이들의 아이디어 선물들~  ^^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주인공 아영이의 아빠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세요.




 

 

 

 

 

 

이건 비밀인데요,

아영이네 아빠는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 거래요.

 





 

 

 

 

 

아빠의 생신날 아영이는 아빠를 위해 멋진 선물을 준비 했답니다.

아영이가 아빠의 모자를 예쁘게 꾸민거에요.

그리고 다음날, 아영이가 꾸민 모자를 쓰고 아영이와 아빠는 함께 집을 나서게 되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아빠를 쳐다보았지요.

모두들 아빠 모자가 너무 멋져 부러운가보다라고 아영이는 생각햇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몽땅 자랑했지요.

그날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음날 아침,

민수네 아빠는 멋진 슈퍼맨 망토를 두르고 거리를 청소햇어요.





 

 

 

 

 

 

 

규호네 아빠는 귀여운 토끼 신발과 양모자를 쓰고 물건을 배달햇구요.





 

 

 

 

 

 

 

 

교통경찰이신 미주네 아빠의 손에는 . . .ㅎㅎㅎㅎ

아이들의 선물이 정말 멋지죠?! ㅋㅋㅋ





 

 

 

 

 

 

 

 

 

얼마뒤 아빠들은 서로를 만나면 반가워하고 멋지다고 서로 칭찬해 주었죠.

멋진 아빠들이 버스에 타면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졌어요.




 

 

 

 

 

 

 

 

 

곧 도시는 멋진 아빠들로 가득 차게 되었답니다.

아영이와 아빠는 동네에서 인기 만점 스타가 되었지요.

 

그러고 보니 곧 엄마의 생일이 다가오네요.

아영이가 이번엔 무슨 선물을 준비할까요?




 

 

 

 

 

 

 

 

 

저 사실 엄마의 선물을 그려 놓은 마지막 그림에 완전히 빵 터져 버렸어요. ㅎㅎㅎㅎ

과연 저라면 저 구두를 신고 외출 할 용기가 있을까 싶어서요 ㅎㅎㅎㅎ








 

 

 

정말 너무나도 순수하고 엉뚱하면서 기발한 아이들의 머릿속 생각들 이야기를 담은 책

아빠가 달라졌어요는

엄마 아빠를 위하는 아이들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책인거 같아요.

 

우리 아들들, 아빠가 달라졌어요 책을 읽으면서

하하하 웃을까요?

아님 공감하는 건 아닐지 모르겟네요 ^^

 

 

 

 

 






 

 

 

 

 

 

 

 

 

 

 

 

책과 콩나무에서『아빠가 달라졌어요 』 만나러 가기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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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HAIR Make Over
이순철 지음 / 담소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  시선을 사로잡는 HAIR Make Over - 순수 이순철  ]







 


 

 

 

 

 

 

 

 

책 욕심이 많아지는 요즘인거 같아요.

사실 아이들 돌보면서 육아도 하고 집안 일도 하면서

대부분의 책들은 아이들의 발달 도서라든지 아이들의 정서를 위한 책, 교육을 위한책이었어요.

저를 위한 책들 또한 요리책, 그리고 자기 발전도서, 현명한 여자가 되는 방법등을 다루는 도서, 부모 지침서 엿지요.

 

바이리뷰을 통해 알게 된 순수 이순철 원장님의 헤어 메이크 오버를 보게 된 순간,

주부로, 엄마로 살기 전 저의 직업이었던 헤어디자이너였던 시간들 때문이었을까요?!

이 책 꼬옥~ 읽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실 아이들을 낳고 가정 주부가 되기전 저는 열정을 다해 고객들의 헤어를 담당했던 디자이너였거든요 ^^

하지만 이 책을 직접 읽고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된 부분은

헤어 메이크 오버 , 이책은 저처럼 디자이너인 직업적인 사람들에게도 조언과 도움이 되는 책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꾸고 꾸미고자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컴플렉스를 커버하는 방법은  물론

어떠한 방법으로 아름다워 질수 있는지 까지 알려주는 마법과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상 사람의 첫 인상을 판단하는 대에는 70%이상이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나머지 30%는 메이크업일수도 의상일수도 있죠 .

가장 중요한 성격은 아마도 첫인상을 좌지우지 하는 데는 크게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알아가면서 서서히 알게 되는 매력이 성격이니까요 ^^

그만큼이나 중요한 헤어스타일!!

머리카락으로 사람의 이미지가 어디까지 바뀔수 있는지 알려주고 그 방법또한 공유해 주신

순수 이순철 원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서평을 써 내려갑니다. ^^





 

 

 

 

 

 

 

 

 

케이블에서 한 뷰티 프로그램을 보다가 이순철 원장님이 출연하시는 걸 보게 된적이 있어요.

유진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에요. ^^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시리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죠 ^^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려서 더욱 예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순철 원장님이 출연 하신 날,

방청객으로 오신 분 중에서 변화를 원하는 여성 한분에게 다가가셔서

한쪽 사이드 머리를 단발 길이로 잘라주시는 장면이 저 또한 머릿속에서 잊혀 지지 않네요 .

저도 솔직히 놀랐거든요.  그 방청객 분 표정도 놀라서 어쩔줄 몰라하는 기색이 연연했구요.

 

하지만 일단 그런 시작으로 그분을 스튜디오로 모셔놓고 전체적인 컷트 시술에 들어가고

스타일을 완성하시면서 많은 방청객분들의 찬사를 받으셨죠.

저 또한 진짜 변화를 주기 전 모습보다 이순철 원장님이 잘라주신 모습이 훨씬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나도 몸에 익숙하시기 때문에 그 사람의 얼굴형 , 성격, 외모, 등등을 한눈에 보시고

단시간에 파악하시고 단점을 커버 하면서 장점이 살려 보이도록 하는 스타일을 바로 잡아 주신거죠.

그때문에 더더욱 이 책이 보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

이순철 원장님의 헤어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 분의 스타일링 들이 궁금해 졌거든요 ^^





 

 

 

 

 

 

 

처음 시작하는 이 페이지에서 저는 공감하면서 너무나도 열정적인

이순철 원장님의 문구에 존경심을 감출  수 없었어요.

 

미용을 하는 사람은 그러해요.

누가 머라하든 , 내 직업을 즐기고 내가 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헤어 아티스트라는 단어 속에서 나의 나래를 펼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자체를 행복해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되죠.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로 살아오면서 잠시 멈추었었던 저의 과거 직업에 대한 일상들이

하나하나 지나가면서 이 문구에서 부터 책을 읽기까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거 같아요 ^^





 

 

 

 

 

 

 

 

너무나도 유명하신 만큼이나 많은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해 오신 이순철 원장님의 작업하시며 담아두신

많은 사진들을 보면서 이분 정말 즐겁게 일하시는구나~

다양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전혀 다른 이미지의 사람으로 보여지도록 해 주신다는 것도 알수 있죠 ^^





 

 

 

 

 

 

 

헤어 메이크 오버 !

이 책에서 이순철 원장님은 헤어로 표현 할 수있고 또 자기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있는

많은 정보들을 낱낱히 , 그리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세요 ^^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떠오르는 부분이 바로 얼굴 형인거 같아요.

어떤 얼굴형이 어떠한 머리를 하면 어울리고 또 하면 안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얼굴형을 많이 거론하죠 .

 

헤어메이크 오버에서도 얼굴형에 따른 어울리는 스타일과 컬러, 펌, 그리고 앞어미 스타일까지도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잇어요.



 

 

 

 

 

 

 

 

 

 

 

그리고 이렇게 머리 손질하는 방법까지도

일반 여성분들이 많이 즐겨보는 여성 패션 잡지에서의 헤어 손질법들처럼

손질하고 드라이하는 방법을 모두 공개해 주셨어요.

 

사실 어떠한 사진의 머리스타일을 봤을때 나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날때가 많잖아요.

여기 이순철 원장님의 헤어 메이크 오버만 있으면

누구든지 노력하에 원하는 스타일을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거에요.





 

 

 

 

 

 

 

이렇게 동안으로 보이는 헤어 손질방법도 공개해 주셨답니다.

어떠한 스타일링을 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느냐에 따라서

나이 따위도 벗어 던질 수 있다는 것도 공개 해 주셨죠 ^^





 

 

 

 

 

 

 

그리고 가장 많이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이 페이지들일거 같아요.

결혼식장에서 튀지 않으면서 주목받을 수 있는 하객 헤어스타일도 있고.

나이들어보이지 않으면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새미 업스타일도 있고,

짧은 단발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업스타일처럼 보일수 있는 헤어 연출 방법까지 ~

그리고 면접용 헤어 스타일, 모임에 나갈때 어울리는 스타일도 모두 책속에 들어 있어요.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연예인들의 화보집은 기본으로 보셨을꺼에요.

저 또한 생각보다 맘에 드는 스타일로 결혼식 사진을 찍지는 못했답니다.

웨딩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도 포함되어 있어서 눈이 즐겁기도 해요.



 

 

 

 

 

 

 

세기를 대표하는 패션의 선두주자들의 헤어스타일도 빠짐없이 준비 되어 있어요.

 

마를린 멀로, 오드리 햅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트위기,올리비아 핫세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분들의 헤어스타일이죠.

그중 제가 일하던 시기엔 트위기컷이 한참 유행했었기에 사진을 보니 또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스타일을 선두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도 볼수 있어요.

아무래도 TV속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예능에서 하고 나온 스타일은 많은 유행을 불러 일으키게 되죠.

저 또한 고객님들을 상담할 적에 누구 누구 머리 해 주세요~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던 이순철 원장님이신만큼

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준비해 주시고 설명또한 옆에 덧붙혀 주셨어요.

 

비전문가가 읽어도 이해가 잘되고 어떠한 스타일인지 머릿속에 잘 들어와요 ^^






 

 

 

 

 

 

 

 

그리고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남자 배우들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까지

화보처럼 공개 되어 있어서 더더욱 좋네요.

헤어스타일에 관련된 책을 받앗지만 왠지 연예인 화보집을 받은 거 같은 느낌?! ㅎㅎㅎ





 

 

 

 

 

 

 

그리고 스페셜 페이지도 준비 되어 있답니다.

헤어쇼나 헤어에 관련된 잡지에서만 볼수 있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스타일들  . .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를 주제로 아트 헤어를 표현한다는 것, 여성을 상징하는 슈즈나 립라인 등이

그러한 컬러를 표현하는 것에 대표가 되고 있다는 것도 화보와 함께 스폐셜 페이지에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연예인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으시며 책을 내시고 응원을 받은 사인 페이지엔

흑백 사진으로 열심히 스타일링에 몰두하시는 이순철 원장님의 사진이 있어요.

열정이 보이는 이 사진이 정말 너무나도 멋져 보이시네요 ^^

 






 

 

 

 

 

 

 

 

나는 오감으로 스타일을 완성한다.

 

오감을 느끼고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가꾸도록 노력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먼저 가꿀줄 알아야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머물러 있으면 도태된다.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기술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후배일지라도 본받을 스킬이 있다면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다.   바로 외적인 미보다는 내적인 미를 가진 사람 즉,

내공이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멋진 사람 , 멋진 헤어아티스트가 되는 길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정답은 하나, 열린 마인드로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 뿐이다.

 

-  이순철 원장님 글 중에서 -

 

 

 




 

 

 

 

 

 

 

 

 

 

 

많은 것을 얻어가는 책인거 같아요.

일단 정신적으로 헤어 아티스트에 대한 자부심과 기본 인성, 그리고 마음가짐, 열정을 불러 일으켜 주시는

이순철 원장님의 진심이 담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글들에서 너무 많은 마인드를 배울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신을 가꾸는 방법,

스타일링부터 모발 관리 , 헤어 표현 방법까지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들도 포함 되어 있지만 몰랐던 부분들이 많앗던 책이라서

옆에두고 내것이 될때까지 머릿속에 익히고 내가 가진 기술들, 그리고 내가 추구 하고 손님들에게 추천해 주고자 하는 스타일들에 믹스시켜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 매장 오픈을 준비중이에요.

처음 우리 부부가 오픈하는 매장이라서 긴장도 되고 설레임도 약간의 두려움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 와중에 이렇게 이순철 원장님의 헤어 메이크 오버를 만나게 되어서 많은 힘이 되고

미용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기면서 더더욱 용기가 나게 되넌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내 일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함으로 가득차서 즐기면서 일한다면

어떠한 것을 하더라도 힘들다는 것 보다는 보람있다고 느끼게 될거 같아요.

 

많은 지식과 인성에 좋은 말씀 전해 주시고 기술도 알려 주신 이순철 원장님의 책

[ Hair Make Over ]  너무 감사합니다 .^^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가 하시는 분들과 미용, 뷰티에 관심 있으신 분들, 트렌드에 흥미 있으신 분들,

그리고 미용을 하시는 분들이 꼬옥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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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9
셀린느 라빅네뜨 지음, 김동성 그림, 이경혜 옮김 / 현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  현북스 - 견우와 직녀  ]







 





 

 

 

 

 

 

 

 

그림책 견우와 직녀는 2009년 봄 프랑스의 '찬옥'이라는 출판사에서 작업을 의뢰 받아 2010년 중반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 견우와 직녀를 포함한 한국의 옛이야기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내용을 보면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섞여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옛이야기의 의미나 상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기위한 설정이라 생각됩니다.

 

                                                                  - 김 동 성 -

 

 

 

 

프랑스에서 다시 태어난 견우와 직녀 책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책의 겉 표지를 보게 되었을때 부터 너무나도 애절한 직녀의 얼굴표정에 정말 읽고 싶고

그림도 모두 보고 싶었어요.

 

내용은 당연히 잘 아는 견우와 직녀이지만 프랑스에서 구성된 견우와 직녀도 궁금했고

이건 아이들 보다 저의 사심일수도 있지만 제가 이쁜 그림을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역시 현북스 . .너무 좋은 책을 출판하신거 같아요 ^^V





 

 

 

 

 

 

 

 

견우성과 직녀성을 볼수 있는 밤 하늘의 별자리 그림들로 책의 페이지가 시작됩니다.





 

 

 

 

 

 

 

견우와 직녀,

작가는 프랑스, 그림은 한국 분이에요.

가장 아름다운 말들을 가지고 있다는 프랑스의 어구들과  한국의 애절한 느낌을 담은 그림의 만남이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알고 있던 견우와 직녀에 또다른 느낌을 실어주는 시너지 효과를 주는거 같아요.

 



 

 

 

 

 

 

 

 

하늘 나라 옥황상제의 일곱딸들이 등장하는 그림이에요.

실감나고 너무도 아름다운 장면인거 같아요 ^^





 

 

 

 

 

 

 

 

직녀는 하늘나라에서 아름다운 직물을 짜는 일을 한답니다.





 

 

 

 

 

 

 

정말 아이들의 상상속에 있을 법한 하늘나라도

너무나 아름답고 가보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게 보여 주고 잇어요.





 

 

 

 

 

 

 

인간세상에 내려와 벚꽃이 핀 숲속을 걸어가는 직녀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죠?!

하늘나라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온 직녀를 표현한 페이지에요.

정말 선녀네요 ~~>.<




 

 

 

 

 

 

 

이 그림,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도 드는 거 같아요 ^^

견우 등장이에요.

소 치는 총각으로 불리는 평범한 젊은이지요 .





 

 

 

 

 

 

 

 

 

하늘나라로 돌아오지 않는 직녀를 끌고 오라고 명하는 옥황상제님 . .

너무 무서운 얼굴, 노여운 표정이 모두 뭏어 나 있어요.





 

 

 

 

 

 

 

 

사랑하는 견우와 헤어져서 너무나 슬퍼하는 직녀의 모습이에요.

견우의 모습도 직녀의 모습에서도 정말 슬퍼지게 만드는 그림인거 같아요 .. ㅠ.ㅠ







 

 

 

 

 

 

 

 

막내딸이 슬퍼하는 걸 보다 못한 옥황상제님께서

일년에 단 한번 칠월 칠석에 하늘의 강 위에 까마귀들과 까치들이 거대한 다리를 놓아 만날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답니다.

 



 

 

 

 

 

 

-  김동성  - 

우리와 다른 문화적 배경과 사고방식을 가진 프랑스에서 출간된다는 점에서

현지 독자들에게 낯선 동양의 옛이야기가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다가 올 수도 있겠지만,

'견우와 직녀'같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는 인종이나 시대, 지역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밤하늘에 빛나는 견우별과 직녀별

 

칠석은 장마의 끝자락에 만나게 되는 우리나라의 절기입니다.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면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를 떠올리기에 더 없이 좋은 때이지요.

여름밤 북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두개의 별이 바로 견우별과 직녀별입니다.

 

까마귀와 까치들은 칠석날이 지나면 머리에 있는 털이 빠진다고 해요.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를 밟고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견우와 직녀'이야기는 이처럼 우리 주변의 자연현상과 연관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겉표지의 뒷장은 직녀를 잃은 견우의 애절함이 담긴 모습이에요.

책을 읽고 나서까지도 겉표지 뒷장 때문에 슬프네요 . .ㅠ.ㅠ





 

 

 

 

 

 

 

 

견우와 직녀 책을 보내주신 현북스에서 우리집 꼬맹이들을 위해

손에 뭏어나지 않는 무독성 크레파스를 선물로 함께 보내 주셨어요.





 

 

 

 

 

이런 멋진 책의 서평단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크레파스 선물까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크레파스가 얼굴과 손에 뭏어나서 이렇게 되는 일은 없겠네요 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견우와 직녀를 읽는 우리 아들이에요.

기존 책들보다 큰 사이즈의 책, 견우와 직녀를 보고 슬퍼 하는 거 같기도 해요.

나중에 말이 좀 더많이 통해서 이 내용을 자세히 읽어주고 사랑하는 사람을 갈라 놓는 일이 정말 슬프다는 걸 알게 된다면

우리 핸썸베베도 울겠죠?! . . .ㅠ.ㅠ

 





  



  





 

 

 

 

 

 







 

 

<현북스  견우와 직녀  만나러 가기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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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클라우스 케자르 체러 글, 필립 태거르트 그림, 김경연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  살림 -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





 



 


 


 


 


 


 


 


 


 


 


 


살림에서 출판된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배변훈련중인 우리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둘에게 모두모두 좋을 거 같아서 읽지 전부터 너무 좋았어요.


 


책의 앞면 표지를 보면 아시다시피 주인공은 코끼리에요.


우리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동물이랍니다 ^^


 


코끼리의 코가 두루말이 휴지네요 ~


정말 기발한 캐릭터 등징인거 같아요 ^^`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똥코끼리가 어떤 활동을 하고 다니면서 멋진 똥을 누는지 조금 보여 드릴게요 ^^





 


 


 


 


 


 


 


 


 


이 책의 주인공 똥 코끼리에요~


코가 휴지 모양인 , 잘생기지도 그다지 똑똑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우리 위풍당당 똥코끼리, 한가지는 아주 잘해요.





 


 


 


 


 


 


 


 


 


대체 누구야? 누가 이렇게 커다란 또을 싼거야?


모두들 외쳐요,


아, 똥코끼리가 왔다갔구나 !




 


 


 


 


 


 


 


 


똥코끼리는 멋진 똥을 누면서 주변에 좋은 일들을 하고 다닌답니다.


길을 잃은 아이들에게 길을 알려주기도 해요.



 


 


 


 


 


 


 


 


 


 


딸기 농사를 짓는 농부 아저씨를 위해


거름이 되도록 똥을 싸기도 해요.





 


 


 


 


 


 


 


 


 


 


지고 있는 축구 경기에서 똥코끼리는 멋진 똥을 싸서


골대로 날아오는 공을 막아주기도 해요.




 


 


 


 


 


 


 


 


 


 


폭발하려는 무서운 화산의 분화구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정말 멋진 똥을 누는 진정한 멋쟁이, 똥코끼리네요 ^^V



 


 


 


 


 


 


 


 


 


우아~ 똥코끼리가 텔레비전에 나왔네요.


 


나처럼해봐 뿌지직! 뿌지직!







 


 


 


 


 


 


 


 


그리고 마지막 팁도 잊지 않네요 ^^


매너 있는 똥 코끼리가 손을 꼬옥 씻으라고 알려줘요.









 


 


 


이미 독일의 많은 아이들은 똥코끼리와 친구가 되었어요.


똥코끼리와 친구가 되면 똥을 누는 일이 즐거워져요.




 


 


 


 


 


 


 


 


 







우리집 작은 아들 핸썸베베가 신나게 똥코끼리가 나오는 책을 읽고 있어요.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책안에는 이렇게 멋진 똥 붙이기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우리집 재롱둥이 , 똥코끼리가 싸고 간 똥 스티커를 붙이느라 신났네요.


책도 읽고 스티커도 붙이고 너무너무 좋아해요 ^^


 


  



  



  


 


 


 


 


 


 


 


 


 


 


 


 


살림에서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만나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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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마커스 버킹엄의 여자를 위한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지음, 김원옥 옮김 / 살림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여자는 나이 먹을 수록 슬퍼진다?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렇게 서평으로 만나게 된 살림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솔직히 여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림을 하게 되면서

우울증도 오고 자괴감에도 빠지잖아요.

얼마나 빨리 돌아오느냐는 얼마나 적응하느냐에 달려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러한 우리 여자들이 정말 멋지게 사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들도 있고 다시 직장으로 출근하는 엄마들도 있고 ^^

어떠한 방법으로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가 될수 있을지 읽어보고 조언 받고 싶었어요. ^^

제가 내용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모든것을 다 가진다는 것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만족스럽고 , 사랑받으며 , 성공적이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만큼

삶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내고 있음을 뜻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 각자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자 성취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겠는가?

 

모든것을 다 가지는 것이 항상 동시에 모든걸 가진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진지하게 대한다는 의미다.

자신에 대해 잘 알아서, 살아사는 목적을 발견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목적을 상실했다고 느낄때 무엇을 바꿔야 할지를 안다는 것이며, 그러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그러한 변화를 시도할 용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살면서 맺는 여러 관계들에게서 힘을 얻고, 만약 그런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면 관계를 끊어야 할 때를 안다는 뜻이다.

그것은 삶을 활용해서 나 자신을 채우는 기술을 터득한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이 전부이며, 그것이 해야만 하는 전부이다.





 

 

 

 

 

 

 

 

 

삶은 삶을 낳는다. 에너지는 에너지를 만든다.

사람은 스스로 소진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사라 베르나르, 프랑스 여배우 -


지난 20년간 수많은 유능한 여성들을 인터뷰해 왔다.

실망스러운 점은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각양각색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여성들은 종일 직장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을 보육시설에 맡기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전업주부였다, 그런가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는 전업 주부였다가 이제 직장으로 복귀하는 이들도 있었다.

 

직장 내 유리천장을 깨 버리고 회사 전체를 운영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일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며 사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최고의 삶을 사는 여성은 늘 백퍼센트 행복해야 할 필요는 없다.

행복한 삶이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느끼느냐에 달려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여성들이 선택하는 삶ㅇ느 같지 않지만

네가지 감정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들은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고, 본능적으로 앞날을 기대하며 ,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고,

가장 중요한 필요가 충족되고 있다고 느낀다.

 




 

 

 

 

 

 

 

 

 

결혼후 초라해지는 여자 , 결혼후 더 잘나가는 여자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매시간, 결정되지 않은 삶을 산다, 즉 우리는 우리 역사의 주인공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시간관리와 개인적인 한계를 규정짓는 것에서부터 믿음의 삶을 사는 법에 관한

종교적인 조언에 이르기까지 매우 유익한 조언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훌륭한 조언들이긴 하지만 나는 뭔가 다른 조언들을 찾아다녔다.

행복하면서도 성공적인 삶을 사는 여성들은 어떤 공통점을 지니고 있을까?

그들이 모두 인생에서 같은 선택을 하는 건 아니지만 비슷한 선택 방식은 있을지도 모른다.

 

명확한 목표는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목표를 가지는 것도 그러한 목표를 이루는 것도 삶을 끝까지 지탱해 줄만큼

충분한 힘이 되지는 못한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면 이내 그것에 적응한 뒤 금방 그 이상의 무언가를 열망하게 된다.

목표가 달성된 다음 당신의 열망은 식는게 아니라 더 뜨거워 질때가 많다.





 

 

 

 

 

 

 

행복을 맘껏 붙잡고 껴안으라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나 불행의 대부분은 우리의 조건이 아니라 기질에 좌우된다.

- 미사 워싱턴,미국 초대 대통령 영부인 -

 

행복한 삶의 비밀은 숨겨져 있지 않다,

우리 자아의 어느 구석 모퉁이에 감춰져 있는게 아니다.

미래의 언젠가나 아직 찾지 못한 완벽한 직업, 혹은 아직 도달하지 못한 목표 속에 있지도 않다.

그것은 운명에 의해 어쩌다 던져진 우연도 아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은 바로 당신 안에서, 매일 당신에게 외치고 있다.

그것은 삶의 특정한 순간들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에서 찾을 수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다른 여성들의 삶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고

어떠한 것들이 비교 되어지는지 읽고 있는 나 자신에게 보여지고, 느껴지고 깨닳게 해 주는 거 같은 느낌을 받게 해 주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하고 맨토가 되는 문구들도 있어요.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 지는 법, 행복 붙잡는 방법, 행복껴안기, 감정 테스트와 아홉가지 생애 역할, 진실을 받아들이라,

당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무엇인가,자신을 믿으라, 약점을 고치기 보다 강점을 키워라 등등

많은 조언들은 그동안 제가 지내오면서 느꼇던 부분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아, 맞아 나 이렇게 지냈고 이런 생각들도 햇엇는데 ,

이거 나한테 하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언가 사람의 심리를 꿰어 뚫고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정말 속에 잇는 말을 다 해 주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친하고 정말 진솔한 진정한 친구에게 조언을 들을때 받았던 느낌이죠.

겉치래로만 친한 친구들은 하지 않고 허세만 떨죠,

하지만 진솔한 친구들이라면 정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주고 쓴소리도 해 주고 때론 위로하며 달달한 칭찬도 아끼지 않아요.

그런 모든 부분을 느끼도록 해 주는 책,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인거 같아요.

 

애들 보면서 틈틈히 읽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긴 햇지만

잠시 아이들 돌보며 책을 내려 놓을 때는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도 궁금할 정도로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읽고 또 읽고 싶은 책,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보고 싶은 책이에요.




 
 
 
 
 
 
 
최고의 삶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우리가 실패라고 부르는 것은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 새출발할 수 있다
-메리 픽포드 , 미국 여배우 -
 
 
 
이책에서 여러분이 무엇을 얻든 간에 성공과 행복의 비결은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건 상관없이 후회없는 화끈한 선택을 할 정도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판단을 늦추고,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당신의 영혼의 코드에는 당신이 앞으로 필요로 할 모든지혜들이 담겨 있음을 믿으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는 그만두고, 삶의 각 부분의 충만한 순간들을 향해 무게중심이 기울도록 일상의 균형을 무너뜨리라.
 
당신이 봐주기만을 기다리는 최고의 삶은 바로 당신 가까이에 있다.
 
 
 
정말 머릿속에 가슴속에 와닿는 조언들이에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 마음 먹고 있는 지금 시점이거든요.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신이 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 .
만감이 교차하고 있던 찬라 만나게 된 책인데 너무 큰 조언을 얻은거 같아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그리고 어떠한 삶이든 내 기준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도록,
그 기준은 어떻게 어떠한 의미로 세워야 하는 가를 알려준 책,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너무 감사합니다.^^
강추 하고 싶어요 >.<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보러 살림』으로 바로 가기 Clc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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