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쌤의 마법 한글 1 - 5~6세 이상 마리쌤의 마법 한글 1
마리 글, 바오 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엄마가 되고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은 어느 엄마나 똑같은거 같아요. 
특히 유치부와 환경이나 교육환경 부터가 확연히 다르다는 초등학교 입문에 있어서는 더더욱 예민해 지는 거 같습니다. 

저 아이리스 역시도 내년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간지베베가 있어요. 
2014년 현재 7세인데요, 12월생이라서 제 마음은 항상 더 초조해요. 

그래서 더더욱 많은 준비를 하게 되고 많은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게 되다보니 
우리아이가 미리부터 질리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아요 . .

공부하나를 하더라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익힌다면 아이에겐 더없이 즐거운 일일거에요 ^^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한글공부를 어떻게 시키냐는 점이에요. 
통합교과로 인해 한글을 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국어는 물론 수학을 포함한 그 어떤 과목도 아이가 따라가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논술을 주점으로 잡아주는 유치원으로 이번 년도에옮기게 되기도 했구요. 

그러던 중 만난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
어떤 비법으로 아이에게 한글 익히기를 알려줄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만나보니 정말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익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에 관한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은 초등학교를 들어가기전 , 
아이들이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글공부 책이에요.
저희아이가 받은 1권은 5~6세 아이들이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총 5권을 마스트 하면 한글을 완벽히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웅진주니어]마리쌤의 마법한글은 총 150일을 기준으로 학습 일정표를 구성해 놓았어요. 
1권에 30일 기준, 총 5권 150일이랍니다. ^^










아이가 공부하면서 흥미를 더 할 수 있도록 마법안경도 있어요. 
오려서 풀로 붙히고 안경 목걸이를 만들어주었더니 우리 간지베베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에 흥미를 주는 거 같아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







요건 아이가 1권을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붙힐 수 있는 30개의 스티커랍니다.
보라색의 스티커는 학습 일정표에 붙히는 거, 
그리고 작은 핑크색 스티커는 [웅진주니어]마리쌤의 마법한글 페이지에 붙히는 스티커에요.



게다가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은  아이가 책 곳곳에 스티커를 붙혀 한글 공부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스티커 북처럼 페이지마다 붙힐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요. 

열심히 페이지 찾아서 붙히는데 재미 있어하더라구요 ^^
바라보고 있는 저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아서 뿌듯했어요 ~~





바로 이곳이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150일을 달성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학습 일정표에요. 
우리 간지베베가 받은 1권 책은 위에서 보신 보라색 스티커로 채우면 끝 !!
요거 때고 나서는 2권부터 5권까지도 구매해서 열심히 한글을 익혀줘야겠어요 ^^











또하나의 구성이 있어요. 
바로 아이가 모음과 자음을 익혀가며 낱말카드로 글자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는 투명카드 마법 버스랍니다. 






[웅진주니어]마리쌤의 마법한글은 앉아서 쓰고 외우는 게 아니라 
한글의 원리를 재미있는 놀이로 익힐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어요.







이 신기하게 생긴 3개의 네모 .
바로 아이가 자음과 모음 , 그리고 받침 글자를 활용해서 단어를 만들고 스스로 재미있게 익히게 하는 거죠. 
실제로 우리 간지베베랑 제가 했는데요, 
아이가 글자를 찾으면서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

원래 한글 쓰기 , 글자공부를 좋아하는 간지베베라 그런지 몰라도 
흥미있게 열심히 글자를 만드는 걸 보니 너무 귀엽고 대견했어요 ^^







낱말카드는 총 3가지 색상이 있어요. 

초록색 자음 구성빨간색은 모음 구성마지막 파란색은 받침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일단 우리가 글을 쓰는 방식대로 자음을 먼저 배치 시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라면 
아래 사진 왼쪽과 같이 자음만 먼저 배치하는 거죠. 

그리고는 모음 구성의 레드카드로 모음을 배치해요. 
마지막으로 받침이 있는 글자엔 받침을 찾아서 배치해 주면  끝 !!

참 쉽죠~~ ^^







글엄 카드를 제외하고 책 구성이 어떠한 방식인지 궁금할 거 같아서 공개해요. 

아래 사진들과 같이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서 구분, 그리고 같이 함께 쓰면서 익히기도 있구요, 
선그리기, 스티커 붙히기, 순서대로 이어서 색칠하기 , 미로 찾기 등등 다양한 놀이도 있어요.







이렇게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한권을 다 하게 되면 30일이 되요.







그리고 아이에게 칭찬할 수 있는 상장이 주어지지요. 
바로 한글 튼튼 상~ !!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정말 상장이란 것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상승될거 같아요. 

앞으로 저도 이런 거 만들어서 많이 많이 줄까봐요 . ㅎㅎㅎ





단순히 공부만을 하는게 아니라 구성을 봐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갖추고 있어서 더더욱 좋은거 같아요. 

[웅진주니어] 마리쌤의 마법한글, 한글을 익히고자 하는 아이가 흥미를 갖고 즐거워 하고 재미있게 해요. 
우리 간지베베에게 딱 맞는 거 같아요 ^^

좋은 한글 교제,  초등학교 입학 전  우리 아이 한글 공부 교제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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