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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 - 네이버에 묻고 대한민국 대표 한의사에게 듣는다
대한한의사협회 엮음 / 시드페이퍼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 SEEDPAPER - 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 ]
건강이 최우선인 요즘, 어떠한 방법으로 내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이가 아프게 되면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간 적만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러나 특별한 방법 없이 도착한 한밤중의 응급실에서는 해열제 먹고 돌아온 게 고작일 때도 있었지요.
이럴때면 정말, 아 내가 조금만 더 건강에 대한 지식이 잇었으면 . .하고 아쉬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아이를 키운지 3년이 되어가자 이제 아이가 아프면
네이버 지식인에 아이의 상태를 검색하고 방안을 마련해 보기도 했어요.
평소에 소아 청소년과를 들르게 되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그럴경우의 방안을 물어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러한 모든 내용의 상태들을 모아모아 놓은 책이 나와서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
<< 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 어떠한 도서인지 조금 공개할까 합니다.
"저는 무슨 체질인가요?"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 말이라고 한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고는 하지만, 성질의 강약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음식이 몸에 영향을 끼치려면 지속적으로 장기간 아주 많은 양을 섭취해야만 가능하다.
물론 체질에 따라 좀 더 이로운 음식이나 좀 더 해로운 음식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상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골고루 먹는 것이 몸에는 더 이로울 수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편식을 권하는 부모는 없다는 것을 상기해 보자.
그리고 설사 일정 부분 몸에 해로운 요소가 들어왔더라도,
인체의 해독 능력으로 그 정도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편식보다는 오히려 골고루 먹는 것을 권한다.
아직도 간단하게 체질을 판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정확한 체질을 판정 받으려면 , 아직은 전문가인 한의사에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여러가지 체질에 관한 특징들은 많이 밝혀져 있으므로 대강은 짐작해 볼 수 있지만
불편함이 없다면, 체질은 굳이 신경 쓰지 않고 살아도 좋다.
<<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은 이렇게 책의 끝 부분에 세로로 분류를 나누어서 색상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찾아 읽기 편리한거 같아아요 ^^
만약 소아청소년과의 내용이 급하게 지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바로 한번에 펼 칠수 있어요.
정말 우리 몸을 위한 분류가 많은거 같아요 ^^
이렇게 9가지 과로 나뉘어 있어요.
네이버에 묻고 대한민국 대표 한의사에게 듣는 내용들,
어떠한 내용들인지 전문적인 분류로 알수 있게 될거 같아서 안심도 되고
또 참고가 되고 지식도 쌓이니까 일석 3조 이상이 되네요 ㅎㅎ
우리 신체 건강과 가장 연관이 깊은 곳은 오장육부다.
이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위장질환은 물론 신경성이나 , 부인과 문제 등 기타 다른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하다 못해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낯빛부터 달라지게 된다.
이때문에 배속을 매사에 살피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당혹스러움 중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은 예기치 못한 질환으로 아이가 고통을 받을 때이다.
늘어나는 학업 스트레스로 소아청소년 질환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요즘,
어릴 대의 질병은 성인이 되어서도 크고 작은 건강상의 문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어릴때부터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 신경과 몸의 상관성은 매우 깊다.
요즘같이 우울증이 만연하고, 심하게는 자살까지 이어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더 이상 모르는 척 두고 볼 일이 아닌,
현대인의 심각한 질환이 되었다.
신경정신과라고 하면 사람들이 지레 겁을 먹고,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방으로 몸의 기운을 살피며 정신 건강을 치료한다면 마음의 안정도 함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 책에서는 이렇게 네이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물어본 검색 키워드와 함께
상세한 질문 내용, 그리고 답변 내용까지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경락이라는 뜨거운 기가 흐르고 있다.
이 경락 중간 중간에는 이 기운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류장과 같은 곳이 있는데, 이를 바로 침자리라고 부른다.
우리 몸에 병이 생기면 때때로 기가 막혀버렸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침을 놓아 막힌 기를 통하게 하고, 부족한 기를 보충해 주는 것이 바로 침구의 원리이다.
이처럼 침구치료는 단순한 치료의 역할 뿐 아니라, 신체 전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과거 뼈와 관절의 질병은 노화로 인한 병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고 컴퓨터 앞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세가 비뚤어짐에 따라 현대인에게 뼈와 관절의 질병이 급증하고 있다.
자세의 중요성은 이런 질병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큰 역할을 한다.
옛 어른들이 자세에서 복이 들어온다고 말했듯 자세는 그 사람의 심성이나 기개를 살필수 있는 또 하나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사람의 안면을 이루는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은 건강 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복과도 직결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안면부는 코와 귀, 눈 그리고 신경 등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한곳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다른 부위의 질환까지 동반될 수가 있다.
누구나 '낯빛이 어둡다' 는 이야기를 해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만큼 피부는 인간의 건강 상태를 여실하게 드려내주는 거울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예전같지 않은 피부 상태로 고민하고 있거나 어딘가 모르게 피부에 생기가 돌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 어딘가에 적색 신호가 켜졌다는 증거다.
그리고 포인트가 들어간 PLUS U 페이지도 있어요 ^^
같이 알고 가면 좋은 상식들을 적어 주신 알짜배기 포인트인거죠 ~
- Plus iN -
Q . 밥을 먹이려면 간식을 주지 말아야 하나?
어른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위장의 크기가 어른보다 작아서 한 번에 먹는 양도 비교적 작다.
흔히 간식을 먹으면 밥을 안 먹을까 봐 간식을 주지 않는 엄마들이 있다.
물론 간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이면 식사를 제대로 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고
시도 때도 없이 주면 당연히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간식을 주되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은 식사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단맛 나는 과자나 청량음료를 많이 먹이면 속이 더부룩하여 식욕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그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
요즘에는 아이들의 만성적인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간식을 많이 주어서 생긴다기보다는 오히려 변비나 부적절한 식단으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이가 식욕부진을 홋 할때는 한의사와 상담하여 그 원인을 찾아내서 교정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한의학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네이버 지식iN 을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깊이있는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 2만 한의사 중에서 엄격하게 선정된 300여명의 상담한의사가
네이버 지식 iN코너를 통하여 국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한의학적 건강증진 방법및 질환별 치료에 대한 상담을
9개 전문 분과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중요한 화두일 것입니다.
<<대국민 한의학 지식사전>> 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데 소홀할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건강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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