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뽀옹!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8
노에 까를랭 지음, 이경혜 옮김, 안나 라우라 칸토네 그림 / 현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  현북스 -  방귀를 뽀옹~!  ]







 



 

 

 

 

 

 

현북스에서 출판된 『방귀를 뽀옹! 』 입니다.

말이 느린 우리집 큰 아들래미가 유난히 좋아하는 소리에요.

34개월이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느린편이라 아직 두 단어 이상이 이어지지 않지만

항상 밥을 먹다가 놀다가 뛰어다니다가 방귀를 끼게 되면

혼자서"뽀오~~옹!ㅋㅋㅋㅋㅋㅋ"하면서 돌아다니고

저에게 달려와 엄마도 빨리 따라하라는 듯이 뽀옹~~!하면서 제가 제 입으로 똑같이 뽀옹~! 이라고 할때까지 뽕뽕거려요 ^^

 

그런거 보면 신기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단어로 형성된 제목을 보는 순간 너무너무 읽어주고 보여주고 싶었어요.

해학적으로 표현된 그림도 너무 재밌고 동물도 많이 나오고~ ^^`

 

책이 도착하자 우리집 작은 아들 핸썸베베가 흥미를 갖더라구요 ^^

책을 좋아하는 우리 작은 아들래미, 걸어다니고 말좀 하면 완전 귀요미 될거 같아요 ^^

하지만 아직 12개월 이니까 ㅎㅎㅎ

빨리 현북스 방귀를 뽀옹~을 쫑알 쫑알 읽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

 

 

 



 

 

 

 

 

 

12개월 된 우리 작은 아들래미도 흥미를 갖는 현북스 방귀를 뽀옹!

어떠한 동물들이 방귀를 뽕뽕 끼는지 조금은 궁금하실거 같아서

지금부터 책 속의 많은 동물들중 몇몇 동물의 방귀뀌는 모습을 공개 해 드릴게요 ^^

 





































 

 

 

 

 

 

 

 

장수가 굉장히 많은 책이에요  .

보다 많은 동물들이 방귀를 뽀옹! 하고 뀌고 있는 장면들과

들썩들썩, 뽕뽕, 흔들흔들, 엉망진창, 우웩우웩, 퐁당퐁당 등의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나오는 내용이라서

아이에게 읽어주면 굉장이 운율있게 읽어 주게 되더라구요.

아직 말을 알아듣지 못해도 책에 표현된 내용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운율을 타서 읽어주니

아이가 저의 목소리에 꺄르르 웃고 좋아해요 ^^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에 흥미를 갖기도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어린 둘째에게는 내용보다는 동물들을 보여주면서 동물을 말해 주기도 했어요.

펭귄, 용, 쥐, 닭,돼지 등등 정말 많은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

 

그림도 내용도 너무너무 재밌고 기분 좋아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방귀를 뽀옹!

너무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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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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