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만드는 조직 -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스콧 켈러 & 콜린 프라이스 지음, 서영조 옮김, 게리 해멀 서문, 맥킨지 서울사무소 감수 / 전략시티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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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속 성장의 비밀을 밝혀내다 - 차이를 만드는 조직 _ 스토리매니악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란 대단한 책이 있다. 미국의 경영 전문지 '포브스'가 조사한 경영서적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책으로 경제-경영이라는 분야가 만들어지기도 했고 저자는 경영 구루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이 책을 참고 삼기도 했다. 경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지금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이 책에는 초우량이 되는 기업들의 조건들을 이야기하며 탁월한 기업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들의 사례는 책에서 언급하는 조건들을 한층 신뢰감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여기 재미 있는 수치가 있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서에서 탁월한 기업들, 성공의 모델로 선정되었던 기업들의 20퍼센트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46퍼센트는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33퍼센트의 기업만이 여전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탁월한 성과를 내며 다른 기업들의 롤 모델이 되었던 이런 기업들이 이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며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연구한 성과를 담은 책이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한 순간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누구나 지속 성장이라는 말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모르는 지금, 저자들은 그 질문에 답을 찾아 연구했다. 자신들의 컨설팅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고, 세계 최고의 학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 해법을 하나하나 찾아 나갔다.저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찾아낸 해법을 여러 기업들에 적용해 보고 그 유용성 여부까지 검증하였다.

 

그들은 그 방법을 크게 다섯 단계로 세부화하고 각 단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광범위하게 제시한다.그 내용을 간단한 개념으로 정리해보면 '조직의 건강' 아닌가 싶다. 건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 어떤 관리 방안들을 세워야 하는지, 이를 어떻게 실행하고 피드백해야 하는지 까지 여러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인데, 결국 성공하는 조직 성장하는 조직은 자신들만의 명확한 건강 관리 방안들이 있다. 이 건강 관리라는 부분이 각 기업들마다 다를 수는 있어도 결국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조직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잘 정립된 기업이 강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익히 알고 있는 개념도 있다. 별로 새로울 것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런 기초가 얼마나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새삼 알게 된다. 또 그런 기본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제대로 실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도 알게 된다. 결국은 그런 세세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정립해 충실히 지키고 자신들만의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 된다.

 

이 책은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이 참 많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유익한 내용들이다. 다만 그것을 소화해내고 못 하고는 책의 내용을 얼마나 해석 해내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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