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야 웅진 우리그림책 21
강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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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최대한 느리게, 그림과 글을 느끼면서 가만가만 읽어보았다.

 

강풀씨가 느끼는 아빠의 심정으로.

 

미혼녀지만, 곧 나올 아이가 있다고 가정하면서 곰곰히 느꼈다;; ㅋ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아이가 있는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고싶을만큼.

 

메마르게 읽는 글이 아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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