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따뜻해지는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인것 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가 느껴진다.
한 사람, 한 사람 더 자세히 알면 좋았을텐데 싶으면서도
같은 부류이자 다른 색깔의 멘토들이 전율을 주듯 일꺠우는 말들을 접할때는
비빔밥을 먹어 영양소가 극대화 된 것 처럼 뿌듯하다.
밑줄 그은부분들은 책장에 꼽아두고 휘리릭 넘기며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