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으로 선거때마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며 항상 한나라당을 믿고보았는데,
얼마나 조선일보와 언론에 중독되었는지, 무지했는지 뼈저리게 느낀다.
대표해서 신랄하게 비판해주고,
딱딱하지 않게, 욕을 섞어가며 있는그대로 훅훅 불어주는 작가에게 고마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