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시작으로 주문하게 된 책이다.
항상 배불러 있으면서 정신이 메마른 나를 채찍질하게 되는 책이다.
곧고 의로우면서 따뜻하고 치열하신,
하나도 지키기 어려운 삶은 오래동안 표본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심심할 틈 없이,
느끼고 생각하고 싶다.
진정, '생각을 하게 유도하시는' 스승님임에 틀림없다.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