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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활화산 양자리 ㅣ 아스트로크리미스 범죄소설 6
토니 페넬리 외 지음, 백미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을 알게된것은 친구를 통해서이다. 그리고 친구들은 각자 자기의 별자리로 책을 대량구매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나는 양자리였기에 나의 책은 이름도 무시무시한 '죽음의 활화산 양자리'.. 평소에도 별자리에 관심이많았지만, 그 별자리에 담긴 범죄 심리를 알아간다는 특이한소재가 재미있었다. 가끔 나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짜릿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범죄소설이다보니 섬뜻한부분도 많이있지만, 그래도 빠져들수밖에 없는 책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별자리에 관한것도 읽어보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