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미스터리 북스 6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지음, 오형태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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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탐정이 한명.

뛰어난 범죄자가 한명.

뛰어난 탐정은 범죄를 쉽게 해결한다.

그러면 범죄자는 놀라며 '당신만 안 나타났어도!'

하는 게 정석일 텐데...

용의자 한 명에 이렇게 많은 탐정이라니.

게다가 이국의 독자를 위한 정보가 없어서

알리바이 깨기는 확증없이 진행해야 했다.

그래도 처음부터 한정된 범인의 알리바이를 추리하는 것뿐이어서 머리 아플 일이 줄었달까.

올가을 틀리지 않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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