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고 말하지 않을게. 그냥 옆에 있어 줄게."
그래 고양이처럼.
그게 진리다. 그게 전부다.
나도 고양이처럼 살고 싶다.
추리를 왜 좋아하느냐? 우문이다.추리는 추리이기 때문에 좋다.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다.요시나가 후미라는 그 이름 하나로 망설임 없이 고르게 되는 책.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가 사랑스럽다. 더 많은 상품이 검색되지 않아서 안타까움이...ㅠ.ㅠ
마리모 라가와의 작품에선 따스함이 듬뿍 묻어난다.읽으면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고, 부드러워지는 책.
추리라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을 주는...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작품들을 내고 있는 모리 모토코. 작품 분위기가 주는 따스함에 심심할 때면 꺼내 보곤 한다. 얼그레이씨도 잔잔한 분위기가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