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개미지옥 - 2007년 문학수첩작가상 수상작
서유미 지음 / 문학수첩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예전에는 부의 상징이었던 백화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을 찾지만

여전히 넘볼 수 없는 상징을 가지고 건재한,

자본주의란 꽃다발을 이루는 한 송이 꽃이 아닐까.

그러나 사실은 개미지옥이며, 어쩌면 끈끈이주걱일지도 모른다.

꽃은 꽃일 뿐, 화려하지만 시들고, 시들고 나면 본전 생각이 날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